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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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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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7일 오후 2시 구청대강당서 여성영화 ‘어떤 개인 날’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시간 마련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광진 여행(女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여성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진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여성영화제는 27일(금)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구는 이날 여성영화‘ 어떤 개인 날’을 상영하고,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영화를 만든 이숙경 감독과 여성의 삶과 여성문제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시네마 토크 시간도 마련했다.

‘어떤 개인 날’은 이혼여성이자 여성가장으로서 느끼는 외로움과 힘겨움, 메말라가는 일상 등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09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구는 여성의 불편사항이나 제안사항들을 제시하는 여성 인적 네트워크인 광진여행포럼단을 특별히 초청함으로써 여성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민·관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여성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여성문제와 가족문제 등에 관한 갈등을 영화를 통해 함께 풀어나간다는 취지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

민정기 가정복지과장은 “다양한 여성의 삶을 다룬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감독과의 시네마 토크 시간을 통해 여성문제를 다시금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여성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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