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블랙 코미디 감상법 블랙 코미디 감상법 한 편의 코미디를 보았다. ‘세기의 회담’이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른 색깔로 포장되는 프리즘 현상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다.14일 베이징에서 열린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언론은 “시진핑이 타이완 문제에 대해 트럼프에 경고했다”와 같은 소식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해석은 중국 외교부 발표나 백악관 발표에도 없는 내용이다. 단지 중국 관영 언론을 인용한 것이다.미국 언론의 반응도 엇갈린다. 보수 매체들은 트럼프의 완승을 말하고, 진보 매체들은 트럼프의 다급한 태도를 말한다. 정작 회담 당사자인 두 정상의 반응은 더 아이러니다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16 15:46 Tweet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로 보는 전라도 남자의 5·18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로 보는 전라도 남자의 5·18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저지른 폭행 사건 때문에 여야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3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1995년 당시, 폭행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정원오 후보는 서울 양천구청장 비서관이었다. 구청장 비서관 신분으로 한잔하러 갔다가 그만 폭행 사건을 일으켰다는 것이다.이를 처음으로 공론화 시킨 사람은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었다. 작년에 장예찬은 정원오가 1995년에 국회의원 비서관을 마구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들러 구속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 기사에 나온 정원오가 본인 맞느냐”고 했다.작 오피니언 |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26-05-15 17:55 Tweet 세계가 한국을 졸부(猝富)로 봐? 세계가 한국을 졸부(猝富)로 봐? 전쟁 폐허 위에서 선진국 경제를 일으켜 세운 한국. 졸부(猝富)일까?그런 면이 있다. 세계인들은 그렇게 보고 있다. 그래서 뭘? 이렇게 말하기가 마뜩잖은 상황이다. 그들의 시선이 너무 싸늘하기 때문이다. 베트남이든 태국이든, 특히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그저 시샘하는 말로 넘기기엔 도를 넘은 한국 폄하 여론이 현지 언론과 SNS에 넘쳐나고 있다.나는 그 가장 큰 원인으로서 역사(歷史) 문제를 꼽는다. 우리는 역사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탐구하지 않았다. 그럴 뿐 아니라 많은 세월을 자국 역사 폄훼에 몰두해 왔다. 또 옆 나라가 우리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14 10:59 Tweet 착각과 더 거대한 착각 착각과 더 거대한 착각 지금 국민은 착각에 빠져 있다. 이 나라가 자주독립 국가라는!시진핑 중국 주석은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역사적으로’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그 자리에 어울리지도 않을 외교적 무리수를 감행한 이유를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나는 그가 ‘한국은 지금도 중국의 일부’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거라고 추정한다.그 몇 개월 후 중국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베이징대학교 강연에서 “중국은 높은 봉우리, 한국은 작은 나라”라고 말했다. 시 주석의 ‘중국의 일부’라는 말과 수미상응하는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11 23:14 Tweet 얻어터지면 딜레마 빠지는 나라! 얻어터지면 딜레마 빠지는 나라! 우리 정부가 HMM 나무호 공격 주체로 유력한 이란에 대해 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얻어맞고도 맞았다는 말조차 꺼내지 못하는 것이다.이 사건의 외형은 천안함 피격사건과 흡사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문재인 정권 때 방중 수행 기자단 폭행 사건과 아주 닮았다. 진상조사를 최대한 길게 끌다가 모호한 결론을 내리고 흐지부지 묻어버리고 싶은? 이런 해괴한 딜레마는 왜 오는 것인가?이 딜레마의 구조는 아주 단순하다. 우리나라 좌파 정부가 얻어맞고도 벙어리 냉가슴 앓는 대상 국가는 북한, 중국 등 전체주의 국가들이다. 그들의 눈에 한국은 자유 진영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11 09:43 Tweet 의정부시·양주시 6·3선거 출마자들은 정치적 셈법보다 정치적 철학과 가치로 승부하라 의정부시·양주시 6·3선거 출마자들은 정치적 셈법보다 정치적 철학과 가치로 승부하라 [뉴스타운/문양휘 대기자] 5월은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로 각종 행사의 계절이지만, 올해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사회가 선거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이렇다 보니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각종 행사장을 비롯해 개소식 등으로 과거 5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이는 자신의 지역구도 아니고 출신 학교도 아니며, 문화예술 등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는 염치 불구하고 표를 구걸하고 나서 행사 주최 측을 당황하게 하고 있으며, 일부 출마자들은 행사 진행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으름장을 놓는 등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방자치 | 문양휘 대기자 | 2026-05-10 16:29 Tweet 아직도 뉴스를 믿으시나요? 아직도 뉴스를 믿으시나요? 신문 기사, 여의도 찌라시 정보, TV 광고.이 세 가지 정보 중에서 어느 것을 가장 신뢰하는가? 하나만 선택하라면 나는 주저 없이 TV 광고를 고를 것이다.상업 광고는 허위나 과장 정보에 대한 철저한 심의를 받으며, 소비자에 의해 검증되기 때문에 적어도 본질적으로는 허위 정보가 아니다. 찌라시 정보는 비록 첩보 수준을 포함하지만, 구독층이 수준이 매우 높아 개연성이 낮은 정보를 다루지 않는다.문제는 신문 기사다. 오늘날 한국의 신문 뉴스는 여전히 팩트를 다루지만, 전면적인 진실이나 정확성과는 아예 무관하다. 팩트는 가공하기 나름이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09 22:30 Tweet HMM 피격의 불쾌한 시나리오 HMM 피격의 불쾌한 시나리오 우리 정부는 이란에 인도적 지원금 50만 달러를 보냈다 →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나무호가 피격당했다 → 우리 정부는 피격인지 뭔지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했다 → 미국과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란이 타격한 게 맞다’라고 한다.이런 사실들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한심하다는 생각 뒤로 한 가지 의문이 스치고 지나간다. 고작 50만 달러(약 7억4천만 원)에 이란의 자존심이 상한 건가? 그렇지 않고서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이다. 이 난맥(亂脈) 속에 여러 가지 의문이 있다.왜 유독 한국 배만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08 11:17 Tweet 북한이 망한 진짜 이유는? 북한이 망한 진짜 이유는? 한국은 잘 사는데 북한은 왜 망했을까?최근 경북 구미시장 선거에서 장세용 민주당 후보가 남북한 경제 차이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은 일찍 죽고, 김일성은 오래 살아서”라고 설명해 논란이다. 이 나라 운명이 무슨 막걸리 안주도 아니고, 전직 시장이었던 후보가 할 말이 아니다. 정치학이나 경제학, 어디에도 논거가 없는 궤변이다.그의 말뜻은 ‘한국이 독재를 일찍 종식시켜서’라는 데 방점이 있는 듯하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전까지 왜 경제가 고속 성장을 했는지, 민주화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왜 느려졌는지, 그가 설명할 수 있을까? 특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07 16:17 Tweet 중국, 위대해질 수 있을까? 중국, 위대해질 수 있을까? “한국은 작은 나라인데 왜 대(大)한민국이라 하는가?”‘90년대 후반 중국 하얼빈에서 돌로 포장된 광장 바닥에 빗자루 만한 붓에 콩기름을 적셔 붓글씨를 쓰던 노(老) 서예가가 이렇게 물었다. 나에게도 한 글자 적어보라 권하길래 그저 대문짝만하게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 쓴 게 발단이었다.진짜 궁금해서 물은 건 아니었다. 그의 말투에서 대륙인의 거만함과 비아냥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당시 중국어를 갓 배우기 시작할 때라 대충 넘어갈까 했다. 그런데 수십 명의 중국인이 둘러싸 듣고 있다 보니 살짝 기분이 상했다. 서툰 중국어로 설명해 줬다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07 10:02 Tweet 김연경과 시마무라 김연경과 시마무라 김연경이 떠난 한국 여자배구 코트에 낯설지 않은 일본 선수들이 들어섰다. 이 교체는 어떤 의미일까?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들 블로커 시마무라. 그는 김연경을 대체할 만한 공격수도 아니거니와 캡틴의 리더 격도 아니다. 그러나 그를 필두로 코트에 진입한 오사나이(아웃사이드-히터)와 우치세토(아웃사이드-히터), 요시하라(감독)·마나베(감독) 등을 합쳐 보면 한국과 일본 여자배구의 판도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김연경 이전의 한국 여자배구는 그저 프로 스포츠의 한 종목이었다. 그가 등장했을 때 코트가 뒤집혔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대지진급 지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06 09:58 Tweet ‘오빠’ 호칭의 사회학 ‘오빠’ 호칭의 사회학 단일 민족이라는 오랜 믿음을 가져온 우리는 조금 친근해지면 형, 동생, 이모, 오빠라 부른다. 그러나 여기에도 엄연히 사회학적인 불문율이 있다.지금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하정우 후보가 ’오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나가던 초등학교 1학년생 여자아이를 붙잡고 하 후보에게 ”오빠 해봐!“라고 종용한 게 큰 파장을 일으켰다.아마도 이들은 며칠 전 하 후보가 시민들과 악수하고 손을 털어낸 일을 생각하면서 ’오빠‘라는 친근한 말로서 후보 이미지를 세탁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유권자도 아닌 아이에게 접근해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04 17:31 Tweet ‘인식의 강’ 건널 수 있을까? ‘인식의 강’ 건널 수 있을까? 국민 인식과 여론을 조작하는 일은 충분히 가능하다. 이것이 정치인들의 오랜 믿음이다. 국민의 인식은 늘 그 위험 아래 있다.그러나 그 조작 정도의 한계와 방법론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그들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그런 모순의 티핑-포인트에 닿아 있다. 지금 이 나라의 좌파 정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징 조작(Symbolization)이 성공하기 어려운 명백한 몇 가지 이유가 있다.상징 조작은 완벽하거나 필요한 수준으로 정보가 통제된 상태에서 효과적이다. 이를테면 사건이나 이슈가 일어난 범주 전체를 특정 세력이 장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03 16:19 Tweet ‘생각 없이 똑똑한’ 신인류(新人類) ‘생각 없이 똑똑한’ 신인류(新人類) 보통 사람들보다 똑똑해 보이면서 관용 능력이 거세된 신인류(新人類)가 있다. 인류 역사에서 유례없는 신종이었다.그들은 아는 것도 많고, 특히 언어 구사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런데 타인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이는 톨레랑스가 거의 없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돌아보는 메타 인지 능력을 일찌감치 포기했다. 그래서 그들은 매우 이기적인 특징을 보인다.현재 그런 인성을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부류가 한국 좌파(左派)이다. 그와 가장 비슷한 부류는 다수의 중국인들이다. 아주 닮은 종이다. 이들 간의 뚜렷한 공통 요소는 사회주의적 이념구조라는 추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5-01 09:44 Tweet 다시 똥물 뒤집어쓴 국회 다시 똥물 뒤집어쓴 국회 1966년 9월 22일, 정치깡패 출신 국회의원 김두한이 사카린 밀수사건을 은폐하려는 국회에 항변하면서 국회의사당에서 정일권 국무총리, 장기영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김정렴 재무부장관, 민복기 법무부장관을 향해 오물(분뇨)를 뿌린 사건이 일어났다.지난 28일, 국회 국조특위 증인으로 출석한 조폭 출신 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이 “피해만 본 사람인데 있는 거 없는 거 탈탈 털고 있다.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다. 의원님들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난 어차피 거지 됐으니까 맘대로 하십시오!”라고 격분해 여야를 싸잡아 국회를 비난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4-29 16:33 Tweet ‘평화주의’를 포기하려는 일본 ‘평화주의’를 포기하려는 일본 일본은 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평화주의(pacifism)를 포기하려 하는가?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평화주의를 줄곧 유지했으나, 특히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 여자 아베라는 별명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정권이 들어서, 평화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법 개정을 빠르게 해 나가고 있다. 최근 외국에 대한 무기 판매를 허용하며 강경한 입장으로 전환하고 있다.중국과의 긴장 고조와 미국의 전략적 변화 즉 미국의 예측 불가능성 요인 등이 일본의 국방력 강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 국민은 평화주의 약화와 국방력 강화 국제/북한 | 김상욱 대기자 | 2026-04-29 12:49 Tweet 2류 국민으로 살아갈 자신 있는가? 2류 국민으로 살아갈 자신 있는가? 힘과 계략으로 역사와 진실을 짓밟고, 늘 대국(大國)을 추구해 온 나라가 있다.그 바로 곁에 진실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고, 역사의 정통성과 나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자식을 사형장의 이슬로 버리고, 장롱의 금붙이를 고민 없이 던지는 나라가 있다. 전쟁이 나면 왕은 도망치는데 노비들이 죽창을 들고 죽을 때까지 덤비며 “이건 내 나라야!‘라고 외치는 그런 나라가 있다.칭기즈칸의 몽골이 유라시아 거의 전부를 삼키고, 그의 후예들이 30년 동안 죽이자고 싸워도 못 차지한 나라가 있다. 근대 역사의 한 시기 처참하게 무너져 동족상잔의 비극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4-27 09:14 Tweet 인구 부족과 ‘물’ 부족 인구 부족과 ‘물’ 부족 지금 모든 국가나 지자체들이 줄어드는 인구를 걱정한다. 그러나 ‘물’을 걱정하지는 않는다.아직 많은 국가들이 절대적인 물 부족을 경험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가 궁극적으로 가져올 결과는 지구 전체의 열에너지 불균형에 의한 물의 불균형적 이동이라는 사실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성경이나 전설에 전해지는 대홍수란, 지구의 물이 특정 지역에 극단적으로 몰려서 일어난 사건이다. 그러한 일이 지구 전체에서 일어날 수는 없으므로 그 반대 지역에서는 당연히 극단적인 가뭄이 일어났다. 대홍수가 있었다는 지질학적 증거들은 수억 년 또는 수천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4-25 13:40 Tweet “내 말 이해 못하면 비행 못해!” “내 말 이해 못하면 비행 못해!”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몽니를 부리는 일이 잦아진다. 중국인들은 그들의 인식과 세계의 현실 사이에 있는 거대한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지난 22일 새벽 2시, 중국 한 공항 국제선 기내에서 한 중국인 여성이 피운 소란 때문에 항공기 운항이 100여 분 지연됐다. 시끄럽게 전화 통화하던 그 여성에게 옆자리 중국인이 불만을 표시한 게 발단이었다. 결국 이 여성은 출동한 기내 안전요원이 영어를 쓴다고 화를 내며 “난 중국인이다. 영어 쓰지 마라. 내 말 이해 못하면 이 비행기 운항 못한다!”라며 생떼를 쓰는 바람에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4-24 15:38 Tweet 암초를 향해 나가는 대한민국호(號)! 암초를 향해 나가는 대한민국호(號)! 건국 이래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일이다. 우리 정부가 동맹국 미국과 치킨게임에 들어갔다.우리 정부는 미국의 제1 동맹국인 이스라엘을 악마화하고,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기지 보안 사고에도 날을 세우고 있다. 뜬금없이 시작된 치킨게임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에 이어 다시 이재명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서 오래 다져 온 반미 노선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것뿐이다.이 일련의 사건들이 이란 전쟁을 마무리하고 있는 미국이 동아시아로 공세의 초점을 이동하려는 시점에 일어난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의도였든 결과론이든 우리 정부가 오피니언 | 이동훈 칼럼니스트 | 2026-04-24 01:18 Tweet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미국과 중국, ‘무역 및 투자위원회’ 설립 합의 왕이(Wang Yi) 중국 외교부장(장관)은 15일, 양국 간 무역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과 미국이 “무역위원회와 투자위원회‘(a Board of Trade and Board of Investment)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고 인베스팅이 이날 보도했다.왕이 외교부장은 외교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양국이 농산물 시장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푸틴, 트럼프 방중 직후인 5월 19~20일 중국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 직후인 5월 19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크렘린궁이 16일 발표했다.AFP통신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방중에서 러시아 지도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모스크바와 베이징 간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협력”(comprehensive partnership a... 블랙 코미디 감상법 한 편의 코미디를 보았다. ‘세기의 회담’이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른 색깔로 포장되는 프리즘 현상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다.14일 베이징에서 열린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언론은 “시진핑이 타이완 문제에 대해 트럼프에 경고했다”와 같은 소식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해석은 중국 외교부 발표나 백악관 발표에도 없는 내용이다. 단지 중국 관영 언론을 인... ‘뇌 노화’를 늦추는 즐거운 방법 3가지 뇌 노화(brain's ageing)를 늦추는 세 가지 즐거운 방법. 나이가 들면서 뇌 건강을 유지하고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방법들이 있다.▶ 공간 탐색(Spatial navigation) ▶ 사회 활동 참여(Stay socially active) ▶ 평생 학습(Lifelong learning)을 통해 뇌... 트럼프, “대만에 독립 선언하지 말라” 경고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후 “대만에 독립 선언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그는 대만의 독립 선언에 반대하며, 미국의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대만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만,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유지하면서 균형을 맞추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만 문제에 대해 시진핑 주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나, ... ‘중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침묵 모드의 트럼프’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했다.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무역 협정, 이란 문제, 대만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며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두 정상은 이란 문제를 논의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을 원한다고 강조했다.중...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허식·임관만 등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 캠프 개소식 참석 홍완식 박사, 체코 프라하 TAFISA 세계총회서 국제이사 재선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사유지 활용 ‘도보 5분 거리 소규모 쉼터’ 확충"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500여 명 참석 선대위 발대식…“인천 아이들 모두가 내 아이” 부산시, ‘반려동물 돌봄 시민교육’ 1기 성료...2기 교육 23일 개강 이용성 영도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영도 발전 이끌 적임자 횡성군, 품질인증 횡성한우 인증패 배포…브랜드 신뢰 강화 강릉해경,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참여…해양 안전 기원 수과원, 연안 빈산소수괴 발생 자료집 발간…양식 피해 대응 강화 한일전기, 평창 운교1리와 자매결연…지역 상생 협력 확대 미국과 중국, ‘무역 및 투자위원회’ 설립 합의 푸틴, 트럼프 방중 직후인 5월 19~20일 중국 방문
이재명-다카이치 셔틀 외교, 19~20일 안동에서 정상회담 세계의 경종 “거대 기술기업은 새로운 식민 지배자‘ 코스피, 8,000 돌파, ‘꿈의 8천 시대’ 개막 트럼프-시진핑, “5가지 주요 사안 발언들” [미·중 정상회담] 시 주석, “대만 해협 안정이 양국 공통 분모” 세계가 한국을 졸부(猝富)로 봐? 이재명 대통령, 중국 부총리와 양국 관계 논의 미국-중국 관계의 밝은 미래 : 글로벌 타임스 500건 연구 결과, ‘씨앗 기름’이 건강에 좋은 필수 식재료 트럼프 방중, 머스크 등 재계 거물 17명 동행 트럼프, ‘장대한 분노’에서 ‘대형 망치’ 작전으로 이란 공격 재개? 트럼프의 대(對)중국 접근 방식 “원만한 관계 유지 목표” 카타르 전 총리: “걸프 나토(Gulf NATO)” 창설 주장 한·미 국방장관 회담, “전작권 전환, 동맹 현대화” 논의 미·중 정상회담, ‘민주주의 섬 대만’에 매우 중요한 의미
이재명-다카이치 셔틀 외교, 19~20일 안동에서 정상회담 세계의 경종 “거대 기술기업은 새로운 식민 지배자‘ 코스피, 8,000 돌파, ‘꿈의 8천 시대’ 개막 트럼프-시진핑, “5가지 주요 사안 발언들” [미·중 정상회담] 시 주석, “대만 해협 안정이 양국 공통 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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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대한 분노’에서 ‘대형 망치’ 작전으로 이란 공격 재개? 트럼프의 대(對)중국 접근 방식 “원만한 관계 유지 목표” 카타르 전 총리: “걸프 나토(Gulf NATO)” 창설 주장 한·미 국방장관 회담, “전작권 전환, 동맹 현대화” 논의 미·중 정상회담, ‘민주주의 섬 대만’에 매우 중요한 의미
트럼프, “중국, 미국 보잉 200기 구입 합의” 밝혀 트럼프, “중국, 미국 보잉 200기 구입 합의” 밝혀 - 중국의 미국산 민간 항공기 구입은 10년 만의 일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미국 폭스(FOX)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 측이 미국 항공 대기업 보잉 항공기를 200대 구입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종 등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
착각과 더 거대한 착각 커지는 반중 정서와 ‘인지전’ 논란의 교차점 지금 국민은 착각에 빠져 있다. 이 나라가 자주독립 국가라는!시진핑 중국 주석은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역사적으로’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그 자리에 어울리지도 않을 외교적 무리수를 감행한 이유를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나는 그가 ‘한국은 지금도 중국의
건강과 웰빙을 향상시키는 ‘음식 정보’ 활용법 음식, ‘영양주의’만 아니라 ‘복합적 경험’ 음식이 단순히 에너지와 영양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생물학적 정보로서 신체의 조절 시스템과 상호 작용하며, 건강과 웰빙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전통적인 ‘영양학의 칼로리’와 ‘영양소’ 중심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음식의 신호와 생물학적 시스템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기획특집 ‘뇌 노화’를 늦추는 즐거운 방법 3가지 ‘뇌 노화’를 늦추는 즐거운 방법 3가지 김상욱 대기자 ‘중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침묵 모드의 트럼프’ ‘중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침묵 모드의 트럼프’ 김상욱 대기자 세계의 경종 “거대 기술기업은 새로운 식민 지배자‘ 세계의 경종 “거대 기술기업은 새로운 식민 지배자‘ 김상욱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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