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향교가 25일 대성전에서 ‘추기석전대제(秋期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이번 제례에는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림과 주민, 성현의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유교적 전통과 예법을 함께 기렸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올리는 국가적 의례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거행된다. 이날 봉행에서는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오성과 송조 2현, 그리고 우리나라 성현 18위를 포함한 총 25위에 대해 정성스러운 제향이 올려졌다.양산향교에 모셔진 18현은 설총, 최치원, 안향, 정몽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