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종 컴퓨터 바이러스의 피해가 세계적으로 확산된 문제와 관련해, 일본에서도 약 20%의 기업에서 회사내 컴퓨터가 감염됐으며, 대기업일수록 감염률이 높았다는 사실이 경제산업성의 외곽단체의 조사로 밝혀졌다.
이 문제는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사 제품의 기본소프트의 결함을 노린 신종 컴퓨터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돼, 개인과 기업의 컴퓨터가 저절로 재기동을 반복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경제산업성의 외곽단체가 국내 기업 약 천개 회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에서도 18.6%의 기업에서 회사내의 컴퓨터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음이 밝혀졌으며, 특히 사원 백명 이상의 기업에서는 약23%가 감염되는 등, 대기업일수록 감염 피해가 나왔다.
경제산업성은 "대기업일수록 시스템 담당자가 관리하는 컴퓨터의 수가 많기 때문에, 대책을 사원에게 맡겨버려 피해 확대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기업에 대해 사원의 컴퓨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의 도입 등의 대책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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