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대성황 속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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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대성황 속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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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인 퍼포먼스, 뮤지컬 공연 등 흥미진진 축제장에 17만여 명 방문...가족형ㆍ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

▲ 구석기인 퍼포먼스 ⓒ뉴스타운

지난 3일부터 공주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 '2017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가족형ㆍ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 한 가운데 7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국 구석기 문화의 시작을 알려준 역사적 장소이자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석장리 구석기유적지에서 5일간 펼쳐진 이번 축제는 구석기 시대를 느낄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로 17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구석기시대의 대표 도구인 주먹도끼와 돌창 만들기, 미니 막집 만들기, 물고기 잡기, 구석기 음식나라 등 35종의 구석기 체험프로그램은 낯선 구석기 문화를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게 알아가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 구석기체험(돌창만들기) ⓒ뉴스타운

특히, 60여 명의 구석기인들이 축제장을 누비며 구석기인 퍼포먼스, 구석기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 등 구석기시대를 실감나게 연출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관람객들과 어울리며 포토타임과 이벤트 등을 펼쳐 흥미진진한 축제장을 만들어 냈다.

또한, 야간에는 금강 위를 수 놓은 화려한 유등과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야간 조명, 그리고 지난해보다 한껏 강화된 야간 프로그램은 체류형 축제로써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 구석기축제장 야경 ⓒ뉴스타운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어린이날 행사, 전국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농촌체험프로그램, 버들피리와 작은 음악회,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등의 행사가 함께 열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내년에 있을 석장리세계구석기축제와 2018 올해의 관광도시 등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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