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추재배법 '고추 터널식 유인재배시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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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추재배법 '고추 터널식 유인재배시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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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터널식 유인재배시설 ⓒ뉴스타운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규)에서는 기존의 고추재배법인 일자형 유인재배에서 새로운 고추재배법인 터널식 유인재배를 군비 22,500천원을 투입해 3개소에 0.3ha를 시범설치 했다.

이 새로운 터널식 유인재배는 기존의 비가림하우스 시설고추재배시 일자형 유인에서 2m이상 자라는 고추 수확작업의 어려움과 광부족에 따른 착과량 저조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재배 방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할 3농가를 선정해 4월중에 터널식 유인시설을 설치 완료했으며, 5월 10일 전에 고추를 정식함으로써 현재 무리 없이 재배되고 있다.

터널식 유인시설은 상부의 곡선부위와 하부의 일자부위를 분리 제작해 일자부위를 설치하고 난 후 상부의 곡선부위를 설치해 농가 혼자서도 설치가 용이하도록 제작설계를 했다.

기존의 일자형 유인재배보다 수확량은 약 20% 증수가 기대되며, 노동력을 50%정도로 크게 절감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요즈음 고추재배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병 및 탄저병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 기술을 고추와 더불어 파프리카, 토마토 등에도 적용해  안정적 과채류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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