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저소득층 의료복지 지원 협약 체결 및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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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저소득층 의료복지 지원 협약 체결 및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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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권 서울 중랑구장을 비롯한 36개 기관 관게자들이 24일 보건. 의료. 복지 통합지원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4일(화) 36개 기관과 ‘보건. 의료. 복지 통합지원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나눔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지난 4월 15일 중랑구-서울북부병원 간 ‘보건의료복지 통합지원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한 이후 그 성과를 토대로 서울북부병원과 중랑구 내 경찰서와 소방서 그리고 보건소․ 주민센터(16)․ 복지기관(8)․ 지역센터(5)․ 단체(3)등 36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관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 체결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에 의해 각 기관들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의뢰하고 서울북부병원은 치료 전 단계에 필요한 검사 및 진단비를 비롯해 입원치료에 필요한 의료비, 의료 물품비 뿐 아니라 무료간병 병상을 활용한 간병비 등 의료비 일체와 스스로 건강관리가 잘 되지 않는 대상자에게 퇴원 후 투약 및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중랑구 및 복지기관과 서울북부병원은 긴밀한 연계․협력하에 의료적 지원뿐만 아니라 대상자가 치료 후 지역사회에 되돌아가서 자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자원을 발굴하여 지원한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공공․민간 후원기관의 의료비 지원 사각지대 대상자로서, 각 기관에서 의뢰한 대상자 중 서울북부병원의 자체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또한 협약식에 이어 개최되는 포럼은 지난 4월 중랑구-북부병원 간 협약식 이후 83명의 대상자에 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협력한 내용을 평가하여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중랑구 희망복지지원단과 북부병원이 함께 준비한 자리이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 및 포럼이 의료와 복지가 각각의 분야에서 따로따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가 자활․자립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향후 복지와 의료 연계서비스의 한 모델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 북부병원관계자는 “사회경제적 여건 때문에 제 때 치료받지 못하는 계층이 손쉽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의 문턱을 낮추고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인 만큼 제대로 된 공공의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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