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연호역에서 투신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20대 여성 A 씨가 대구 지하철 2호선 연호역 선로 아래로 투신한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행히도 당시 A 씨가 몸을 숙여 열차와 직접적인 충돌은 없어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장소인 연호역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15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하철은 59개 역 중 단 10개의 역에만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전국 지하철 중 스크린 도어 설치율 최하위를 기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 후 이번 대구지하철 투신사고가 또 한번 벌어지면서 개선되지 않은 안전장치에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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