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 서비스의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가 신 교통수단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2층 버스 시승 체험 행사'를 가졌다.
22일 이춘희 시장과 시민 체험단 등 약 40여 명은 2층버스에 탑승, BRT 도로 등을 주행(약 21.9km)하며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시승한 버스는 천정폐쇄형 2층 버스(제작사-스웨덴 볼보, 수입사-태영모터스)로 국내에서는 경기도 광역버스(김포, 남양주)와 부산시 시티투어 등에서 운행되고 있다.
정원은 73명(운전자 포함 1층 14석, 2층 59석)이며, 규격은 길이 13m, 너비 2.5m, 높이 4m(1층 1.8m, 2층 1.7m)로 차량 구입비는 대당 약 5~6억 원 정도라는 것.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BRT는 대중교통의 중심축이며,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최적의 교통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운행 적합성과 경제성 등을 분석하고 시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도입유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신 교통수단 도입 외에도 신도심 노선확충, 교통공사 설립 등 대대적인 대중교통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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