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아름다운길이름연대와 학술교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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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학교, 아름다운길이름연대와 학술교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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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발굴하여 그 가치를 보존하고자 발 벗고 나서

▲ 한국IT전문학교와 아름다운길이름연대가 지난 10월 22일 학술교류협약을 맺고, 길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발굴하여 그 가치를 보존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뉴스타운
2014년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로 인해 한국의 길 이름이 사라지는 곳은 한 두 곳이 아니다. 한국IT전문학교(학장 김홍진)와 아름다운길이름연대(대표 김영경)가 지난 22일 학술교류협약을 맺고, 길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발굴하여 그 가치를 보존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길은 사람들이 터를 삼고 서로 관계를 맺어가는 통로이고 그곳에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장소이다. 그 길 위에서 만들어지고 기록된 이야기들이 바로 문화 콘텐츠 산업의 핵심이다. 길 이름에 담긴 사람들의 기억은 문화적 상상력의 원천으로 다양한 지역산업의 부가가치를 확장하는 기본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한국IT전문학교의 IT문화콘텐츠스쿨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길 이름과 관련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아름다운길이름’ 캠페인에 동참하여 ‘길 따라 이야기 따라 공모전’, ‘골목단편영화제’, ‘마당콘서트’ 등 다채로운 잃어버린 길 이름 찾기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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