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중국해의 중국 개발 추진에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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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중국해의 중국 개발 추진에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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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석유가스 개발을 추진하는 것에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

베트남 외교부는 27일 성명을 내고, 중국이 최근 남중국해 석유가스 개발 입찰계획을 발표한 것은 “베트남의 주권과 행정권 그리고 국가이익을 침해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석유총공사는 지난 23일 남중국해 9개 구역에서 유전을 개발할 외국 회사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낸 바 있다.

이에 대해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최근 국제입찰 대상으로 제시한 곳이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른 베트남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있음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면서 “해당 수역은 결코 분쟁지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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