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분문형 점막백신 면역백신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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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분문형 점막백신 면역백신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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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형 점막백신으로 글로벌 백신시장 겨냥

인트론바이오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면역백신개발과제에 선정되어 정부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선정과제는 전남대 의대 임상백신 연구개발사업단(이준행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되며, 본 개발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선정과제의 주요 내용은 신규 어쥬번트(adjuvant; 돕는다는 의미인 라틴어 ‘adjuvare'에서 유래)를 이용한 분무형 점막독감백신(비강독감백신)의 제품화입니다. 기존의 주사형 백신을 대체하여, 쉽고 간편하게 비강 분무 (nasal spray)가 가능한 점막독감백신을 개발하여 비임상 시험까지를 수행하기로 되어 있다,

백신 제제는 주요성분으로 면역반응을 강화하고 그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하여 어쥬번트를 포함해야만 합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 제제의 종류는 많지만, 사람 대상 백신 제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허가된 어쥬번트는 Alum (FDA 승인)와 MF59및 AS04 (유럽 승인) 뿐이며

허가된 어쥬번트의 숫자가 적기도 하지만, 최근 이들의 낮은 효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Merck, GlaxoSmithKline, Wyeth, Sanofi-Aventis, Novartis 등 백신 관련 글로벌 기업들은 보다 우수한 효과를 갖는 새로운 어쥬번트의 확보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 거대기업들은 새로운 독자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어쥬번트 개발회사의 인수합병, 또는 기술도입을 통한 새로운 어쥬번트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백신 제제 개발에 이용될 어쥬번트는 플라젤린(Flagellin) 변형체에 기반한 톨-유사 수용체(TLR receptor; Toll-like receptor)를 타게팅하는 기작을 가진 신규 어쥬번트로서, 불활화 백신 제제(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완전히 죽인 바이러스에 기반한 백신)에 적용할 경우에 백신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또한 점막투여로도 주사로 투여한 경우와 같은 백신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신규 어쥬번트의 우수성 및 안전성은 이미 다수의 동물실험들에서 확인되었으며 관련 결과들은 해외 저널들에 발표되어 대외적으로 검증된 바 있다,

생명공학연구소 강상현 연구소장은 “큰 시장 잠재성을 가진 분무형 점막독감백신의 개발은 기술이전을 통한 큰 수익 실현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본 과제선정의 의의로는 기존 백신 제제들의 전통적인 문제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어쥬번트의 공식적 사용 승인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새로운 어쥬번트의 개발은 여러 개의 신약 개발 가치를 상회하며 벌써 Merck, Sanofi-Aventis, GlaxoSmithKline 등의 글로벌 제약사에서 우리의 어쥬번트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윤성준 대표는 “이번 정부지원으로 바이러스 백신분야에 대한 당사의 사업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세균에 의한 질환에는 박테리오파지 및 리신 기술을 활용한 신약을 개발하고 바이러스 질환에 대해서는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자 하였던 당사의 세균 바이러스 맞춤의학 사업 전략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였으며, 앞으로도 진단예방치료의 헬스케어3대축 구축에 힘쓸 것임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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