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날 오전 9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오진영 부산지방보훈청장 등이 충렬사에 함께 모여 선열들에 대한 참배를 한다. 이어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시 주관으로 생존애국지사, 시민·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2주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분들에 대한 포상 전수식이 열린다.
낮 12시부터는 중구 용두산공원에서는 태극물결공연 등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3·1절 기념 타종식이 열린다. 타종식에 이어 오후 2시에는 3·1동지회 주관으로 3·1절 만세 재현행사가 용두산공원에서 광복동거리까지 펼쳐진다.
또, 부대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용두산공원에서 부산국악원, 장산민속예술원, 강강수월래단, 국기사랑회 등 단체와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태극 물결행사, 길놀이, 태극공연, 풍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이 열린다.
한편, 부산시는 3·1절을 맞아 열리는 기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기념행사로 치르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시홈페이지에 일반시민 참가 접수창구를 설치해 선착순으로 1,000명을 접수받고 있다. 시는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해 국립국악원과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최신 인기영화인 ‘울지마 톤즈’도 상영할 계획이다.
행사와 더불어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시내버스·지하철·철도에 대한 무임승차가 실시된다. 이밖에도 각 자치구·군에서도 다양한 자체 기념행사가 개최된다(붙임 참조).
부산지방보훈청은 일련의 행사들에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보훈청 관계자는 “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전국에서 일어난 3·1운동을 기념하고 부산시민들에게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부산 보훈청도 적극적으로 후원해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치구·군 주관 3·1절 기념행사
△ 중 구 : 경술국치 100년 특별전, 3.1~5.31 백산기념관
△ 동래구 : 3·1독립만세운동 재현, 3.1 09:30 3·1운동 기념탑~동래시장 일원
△ 남 구 : 3·1절 기념식, 3.1 10:00 동천고 운동장
△ 북 구 :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재현, 3.19 11:00 3․1운동 기념비~구포역 일원
△ 금정구 - 독립유공자와 함께하는 대형태극기 게양, 3.1 09:00 태극기공원
- 3·1절 기념행사, 3.1 10:00 범어사 3·1운동 유공비 앞
- 3·1만세운동 기념식, 3.1 10:00 동래여고
△ 기장군 : 애국지사 추모제, 3.1 10:00 구)정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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