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최고 상동면 최저 가격 격차 더욱 뚜렷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6월 조정 공시 예정

올해 김해시 개별공시지가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결정·공시됐다. 토지 가격은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확인과 이의신청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김해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26만5,53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과 가격배율 등을 반영해 산정되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올해 김해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93% 상승해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안동이 3.8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택개발사업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지가는 부원동 606-9번지 일반상업지역으로 ㎡당 384만4,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상동면 감노리 산 52-7번지 농림지역으로 ㎡당 723원으로 조사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알리미’ 누리집과 시청, 장유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김해시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재검증과 심의 절차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반드시 기간 내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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