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낭비 사업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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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낭비 사업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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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섬강정비사업 비난받아

^^^▲ 예산낭비 사업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건데?
ⓒ 뉴스타운 김종선^^^
국토 해양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노재화)에서는 지난 2006년 12월 18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원주시 근교 문막읍 섬강에 대하여 하천환경정비사업으로 제방의 축제및 호안공사를 하고 있다.

이 환경정비사업은 2009년부터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전환되었는데 강을 살리기라는 취지와는 무색하게 사업을 하고 있어 업자만 배부르게 만드는 사업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문막읍 문막대교 하류지점 둔치에 생태 정화 수로를 설치하였는데 이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이 문막민들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문막읍 문막리의 우수와 오수가 섬강으로 유입되는 지류에 대하여 공사를 하였으나 수로의 높이가 1m정도이고, 물을 가두어 정화를 위하는 것으로 공사를 하였지만 흐르는 물을 가두면 오히려 물이 부패되어 환경에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더구나 원주시에서 수백억 원을 들여 문막읍 오수처리시설 사업을 거의 끝낸 상태로 6월이면 모든 문막읍의 오수가 후용리 하수 종말 처리장으로 보내져 우수 외에는 섬강으로 유입되는 오수가 없다는 것이 원주시관계자의 말이다.

^^^▲ 예산낭비 사업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건데?
ⓒ 뉴스타운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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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생태정화수로를 만든 것은 섬강의 여름철 장마시 물의 유입량을 염두에 두지 않고 사업자를 위한 급조된 공사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장마철 50mm의 비가와도 섬강 전체가 물로 뒤덮이는데 높이 1m정도의 수로는 당연히 묻혀 버린다는 것이 문막민들의 주장이다.

이곳 문막 섬강의 강가가 돌이 아닌 모래가 많아 장마 한번으로 다 묻힐 것을 수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공사를 하는 것에 비난을 보이고 있다.

섬강하천환경정비사업에 총 수천억여 원이 들어가는 공사로 생태정화수로의 사업비도 5억4천2백만 원이 든다. 섬강교 아래 생태정화수로와 같이 다른 곳도 공사를 한다면 예산낭비라는 비난을 받을 것은 당연하다.

막대한 공사비가 들어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정말 필요한 지역에 쓸 수 있도록 감시하는 것도 정부기관에서 할 일이 아닌가 한다.

원주국토관리청의 공개정보요구 청구에 대하여도 문제점을 삼지 않을 수없다. 부질없는 공사라는 문막민들의 여론이 있어 섬강아래 생태정화수로 공사에 대한 사업비를 정보공개 청구를 하였으나 원주국토관리청에서는 전체적이 공사규모만 통보하는 눈가림식의 공개청구에 대한 답변을 한 것이다,

왜? 생태정화수로 공사만 요구하였는데 전체적인 사업비를 통보 했는지도 의심스러울 뿐이다. 원주시에서 수백억의 공사를 들여 조성한 오수처리시설과 맞물린다면 아무것도 쓸데없는 생태정화수로를 만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공사현장을 지켜보았던 문막읍들의 씁쓸한 눈길이다.

^^^▲ 예산낭비 사업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건데?
ⓒ 뉴스타운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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