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기 통과' 광주 첫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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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통과' 광주 첫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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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 이명박 대통령 지시’ 주장

^^^▲ 11일 오후 11일 오후 4시 광주 서구 화정 서 초등학교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서구갑지역위원회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박지원 원내 대표가 특강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박찬^^^
박지원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 법안등이 3년째 이어지는 한나라당의 날치기 통과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강기정 의원은 김성회 의원에게 일방적으로 안면을 구타 당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1일 오후 4시 광주 서구 화정 서 초등학교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서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조영택)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주장 하였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특강을 통해 “여당의 날치기예산 통과 과정과 그에 따른 국민고통 등 현안 정국에 대해 대의원들에게 낱낱이 설명하고 “한나라당의 날치기 예산통과를 막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이번 결과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온 국민이 단결해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내겠다”고 말했다.

또 박 원내대표는 “4대강 예산을 지키지 못했다. 광주의 자랑인 전남대학교 등 국·공립대학 예산과, UAE파병 등을 지키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외국 순방을 가기 전에 한나라당에 무조건 통과 시키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예산안 날치기 통과 과정에서 강기정 의원은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게 일방적으로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해, 8바늘을 꿰매고, 턱관절과 이빨 전체가 흔들리는 등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까지 했는데, 이를 일부 언론은 강기정 의원이 폭행을 했다는 보도가 되는 등 일부 언론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강기정 의원과 관련해서 “개인 차원이 아닌 민주당 차원에서 법적 대응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11일 오후 11일 오후 4시 광주 서구 화정 서 초등학교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서구갑지역위원회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박지원 원내 대표가 특강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박찬^^^
이어 박 원내대표는 정부가 북한의 변화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통일이 가까워 진것을 느낀다. 북한 주민들은 이미 대한민국이 잘 산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 변화를 붕괴 등의 방향으로 해석하면 안된며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잘 판단해야 하며 자극과 안보는 구분했으면 한다. 이같은 북의 변화는 햇볕정책의 결과로 민주정부 10년의 성과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강경파가 득세하고 있는 북한에 대고 이러한 발언을 한 것은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북한을 흡수통일 할 수도 있다는 의미를 함축한 충격적이고 무모한 발언으로, 전쟁을 조장하는 것이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을 자극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은 위기관리능력의 무능함을 드러낸 것이다“고 주장하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으로는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없다”며 “현재의 ‘비핵 개방 3000’을 비롯한 대북 강경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에 대해서도 한마디를 건넸다. 지난 10일 정 대표의 “햇볕정책에 대한 맹목적 추구는 국민 기만”이라고 밝힌데 대해서 “정 전 대표가 언제 햇볕정책을 추구한 적이 있었느냐. 아버지(故 정주영)는 소 떼를 몰고 북한에 넘어가 대북사업 등을 펼쳐 남북간의 평화에 일조하셨던 분이었는데, 정 전 대표의 유사나 중 남북교류협력과 유산이 있었을터인데 아버지의 유산만 물려받으시고 남북협교류협력은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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