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파나마해사청과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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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파나마해사청과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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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측에서 적극요청,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 부산항만공사(BPA)사옥 전경(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노기태)는 10월 20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신라호텔에서 파나마해사청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맞춰 추진되는 이번 MOU는 양 측의 해상 교역량 증대를 통해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양 항만간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보 교환과 마케팅 활동, 항만 인프라 개발 등에 관한 정보 공유, 인력 및 기술 교환 등의 협력에 힘쓸 것을 담은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이번 MOU는 파나마 측에서 적극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파나마운하 이용실적에서 우리나라가 미국, 중국 등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점이 배경으로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파나마 측은 운하 개통 100주년을 맞아 현재 4,400TEU(1TEU는 약 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까지 통행할 수 있는 수로를 12,000TEU급 선박도 출입 가능토록 하는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BPA관계자는 “이 공사가 끝나면 부산항을 거쳐 가는 미주노선에 초대형 선박이 많이 투입돼 부산항의 물동량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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