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G20대비 대규모 대테러 종합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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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G20대비 대규모 대테러 종합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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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질테러, 무력진압, 폭발물 탐지등 중점적으로 훈련

^^^▲ 9일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30분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테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시 서구청은 오는 19일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30분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테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구청과 광주지방경찰청 주관으로 31사단을 비롯해 경찰특공대, 소방항공대, 서부소방서 등 23개 기관, 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소방헬기와 정찰차, 제독차 등 40여대 1,2000여종의 장비가 동원된다.

서구는 다중이용시설인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테러범들이 G20 정상회의 개최를 방해할 목적으로 인질테러를 대비하여 유사시 폭탄이 폭발하면서 화학가스가 유출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는 상황을 설정하고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인질테러, 화학테러 및 건물 폭발로 인한 사고발생 등을 가정해 3부로 나누어 무력진압, 인질 구출 및 후송, 폭발물 탐지 및 제거, 오염지역 제독, 화재로 인한 인명구조에 대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 내용은 인질구출을 위해 경찰특공대가 로프를 이용 공중강습 훈련과 군 31사단화학대의 독가스 제독을 비롯하여 소방헬기, 소방펌프차 및 물탱크 등 장비가 이용해 화재진화와 인명구조를 실시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테러로 붕괴된 전기, 통신, 가스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해 한전복구차, 굴삭기, 덤프차 등을 이용해 복구활동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훈련에 대한 결과보고 및 강평 순으로 훈련을 마친다.

아울러, 서부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시범을 보이며, 소방안전 이동차량 체험, 503여단의 서바이벌 사격 체험 및 건빵 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중요 국제행사를 대비해 실시하는 만큼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곳에서 참관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테러위협에 대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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