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조계종 6교구 본사인 마곡사에서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되는데, 다채로운 가족체험행사, 작은 음악회, 프린지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백범 김구선생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조성한 '백범명상길'도 탐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데, 백범명상길은 3개 코스에 총연장 19㎞로 산책, 자전거 트레킹, 등반이 모두 가능하다.
공주시는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순직한 장병들을 애도하는 뜻에서 이번 축제를 차분히 진행한다는 방침아래 첫째 날 오후 5시에 있을 가수 초청공연을 전면 취소하고, 간단한 개막행사만 진행한 후 신록을 벗삼아 가족과 함께하는 고즈넉한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일 10시부터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이 태화산의 신록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전통등 전시회, 불화전시회, 신록사진전, 유채꽃단지 포토존 운영 등 풍성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마곡사는 춘(春) 마곡 추(秋) 갑사라 불릴 만큼 봄 경치가 빼어나기로 소문난 곳인 만큼, 이 곳을 찾아 봄도 만끽하고, 예쁜 추억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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