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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산은 나라의 운명을 새롭게 열었다는 뜻의 개운사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개운사는 태조 5년(1396) 왕사 무학이 창건하였는데 처음에는 지금의 고려대 이공대 부근에 짓고 이름을 영도사(永導寺)라 하였다. 정조 3년(1779)에 원빈(元嬪) 홍씨가 세상을 떠나자, 그 부근에 묘소를 정하고 영명원(永明園)이라고 하였는데, 절이 원묘에서 가깝다 하여 북쪽으로 옮겨 짓고 이름도 개운사로 고쳤다.
한편 '동사열전'(東師列傳)에는 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영도사의 도문스님 처소에서 주로 양육되었는데 언젠가 영도사에서 노닐다가 절의 한 모퉁이에 이름을 써놓았고, 왕위에 오른 다음 절 이름을 나라의 운명을 새롭게 열었다는 개운사로 고쳤다고 전한다. 개운산 일대는 1936년 경성부로 편입되어 신흥 주택가로 각광받으면서 서쪽 기슭인 돈암동과 동선동 일대에 전차가 가설되고, 인구집중도가 높은 주거지로 변하였다.
1934년에는 오늘날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안암동 건물이 신축되었고, 1940년에는 개운산 일대가 공원지역으로 고시되었다. 광복 전에는 이 일대 울창한 산림으로 인해 인근 마을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낙엽이나 잔가지들은 땔감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광복과 함께 많은 월남민들이 산비탈에 정착하면서 나무를 마구 베어냈고, 6·25전쟁 때 포격으로 한때는 민둥산이 되었다. 1960년대 말부터 시작 된 조림과 식목사업으로 지금은 수령 30년~40년 된 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1982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휴양시설과 운동시설을 확충하여 인근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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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의 도량으로 사용하면서 젊은 학인스님들이 불교진보운동의 핵심을 담당해오고 있다. 개운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칠성전, 지장전, 독성전, 종무소(기숙사), 일주문, 정진관, 선방, 신충 대웅전, 자비관등의 전각이 있다.
개운산 남쪽 기슭에는 커다란 북을 닮은 바위, 즉 북바위가 있었다 한다. 북바위 근처는 기름진 전답이 유명하여 임금님이 행차하여 친경을 할 정도였는데, 조선 태종 때 재상 박은은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하고 가산을 생각하지 않아, 태종이 특별히 명하여 북바위논 몇 마지기를 하사하였다.
개운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뒷산 이름이 진석산이다. 진석산 돌은 질과 색이 뛰어나서 부자나 세도가들이 집을 지을 때 반드시 이 돌을 사용했다고 하며, 옛 중앙청을 지을 때에도 일부 사용했다고 한다. 1960년 전후까지 채석을 허가했으나, 이 일대가 주택지화 됨에 따라 진석산의 채석작업도 중지되었다.
개운산근린공원은 도심내 중앙에 위치한 자연형태의 공원으로 주 능선이 동서로 발달해 있으며 가장 높은 봉우리가 132m로 비교적 높지 않은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정상지역은 대운동장과 농구장, 체력단련시설 등 운동시설을 설치하여 여가생활을 즐길수 있다.
수목이 울창하진 않으나 산책로 및 도로 주변에 자연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때죽나무, 산딸나무, 국수나무. 산초나무 등 수목과 복수초, 비비추, 옥잠화 등 초화류를 식재하여 인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책로 주변으로는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물오리나무, 팥배나무, 산벚나무 등 활엽수림과 소나무,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림이 분포하고 있으며 민들레, 제비꽃, 복수초, 개망초, 애기똥풀, 씀바귀, 꽃향유 등이 자라고 있다. 야생조수로는 텃새인 까치, 참새,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꿩, 멧비둘기 등이 살고 있다.
특히 식수가 정말 시원했다. 서울시에서 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아리수 식수대를 설치했는데, 산책을 한 뒤 시원한 아리수는 정말 마음까지 상쾌해졌다. 그리고 식수대 옆에는 꽃들이 만발하고 전망이 너무 좋았다. 또한 식수대 앞에는 맨발로 걷는 길도 조성되어있고, 벤치가 있어 시민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서울시의 마음이 느껴졌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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