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임산부를 위한 사업 추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청양군, 임산부를 위한 사업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모교실운영, 보충영양관리사업, 엽산제 무료지급

^^^▲ '산모교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책을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 임부요가, 모유수유교실, 태교에 좋은 공예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산모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31일 건강증진센터에서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산모교실이 열려 관내 임산부 20여명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보건의료원 산부인과 과장의 임신과 출산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임부요가, 배냇저고리 만들기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한 예비엄마는 “가까운 곳에서 산모교실이 열려 다채로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보건의료원은 생리적·환경적 요인 등으로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에게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상담, 보충식품을 일정기간 지원하는 제도인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소득이 가구별 최저생계비의 200% 미만인 저소득층으로 6세미만의 영, 유아가구와 빈혈, 저체중 등의 위험이 있는 임신, 수유부가구, 54가구 79명이다.

이에 의료원은 지난 1일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영양플러스사업 운영체계·식품공급업체의 소개와 식품 배송과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2009년 영영플러스 사업 이후 영양취약계층 영, 유아의 빈혈 유병률이 70% 감소하는 등 영양개선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의료원은 유산 및 기형아 예방의 일환으로 임부등록을 한 모든 임산부(1~15주)에게 엽산제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임신기 엽산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수정 후 4주 이내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나 모체의 엽산부족 시 신경관결손으로 유, 사산 또는 선천성 기형아를 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임신초기(1~15주) 엽산제를 섭취하면 신경관 결손증 빈도를 85% 감소할 수 있다”며 "관내 임신 초기 임산부는 산모수첩을 지참하고 청양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엽산제를 무료로 취득할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