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체개발 초음속전투기 성공 선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도, 자체개발 초음속전투기 성공 선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년 말 제한 시험비행 실시 예정

^^^▲ 인도 자체 개발한 경량 초음속 전투기 테자스(Tejas)
ⓒ AFP^^^
인도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인도 자체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 LCA(Light Combat Aircraft)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선언했다.

인도는 오랫동안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온 경량 초음속 전투기가 오는 2020년까지 인도의 최전선에 배치될 초음속 전투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인도 국방부의 에이 케이 안토니는 기자들에게 인도 자금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해온 세계 최소형의 초음속 전투기가 2010년 말까지 제한된 비행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에이에프피(AF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어 지난 1983년부터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는 프로젝트의 설계를 개시한 이후 전투기 제작 공장이 있는 방갈로르의 남부 도시에서 “오늘 나는 드디어 LCA가 현실화됐다고 선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전투기는 인도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HAL(Hindustan Aeronautics Limited)사가 자체 개발한 첫 초음속 전투기이다.

인도 국방부는 이 초음속 전투기의 엔진은 미국에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GE)사가 공급하며 오는 2012년에 완전이 군에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20대의 전투기 제작 주문을 한 상태이다.

지난 1995년에 LCA의 프로토타입(prototype)이 처음 언급된 이후 오랫동안 지연에 지연을 거듭해왔다. 당시 미국 정부 및 유럽 국가들은 인도의 1998년의 핵실험에 대한 보복으로 여러 제재조치를 취했다. 프로젝트 자체의 장기간 지연에 따라 얻어진 별명은 “마지막 기회의 전투기”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인도는 지난 1950년 대에 자체 전투기 개발에 착수했으나 여러 차례 실패를 거듭해 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