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1월 14일 오후 1시~3시 30분까지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2010년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가 열렸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한편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이 세종시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자, 충남 보령.서천 김태흠 당원협의위원장이 "아직까지 당론이 원안추진인데 수정안을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강하게 항의하며 반발하자 참가자들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또한 정 대표는 "지난 50년 세월속에 경부고속도로를 당시 야당의 반대로 건설하지 못했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 이라며 "더 좋은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충청인과 국민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야당과도 대화를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500여명의 한나라당원들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련교례회가 진행되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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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이날 한나라당에 입당한 민종기 당진군수, 박기청 전 예산부군수를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송광호 최고의원,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과 성무용 천안시장 등 당원들이 축하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안상수 원내대표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이날 방송 취재진과 신문, 인터넷 언론사들의 취재열기가 가득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무슨 대화 길래 따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일까.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이 세종시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자, 충남 보령.서천 김태흠 당원협의위원장이 "아직까지 당론이 원안추진인데 수정안을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강하게 항의하며 반발하자 참가자들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김태흠 당원협의위원장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세종시 수정안 항의 및 반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 ^^^▲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련교례회 및 국정보고회'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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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충청 민심 전환을 위해 전방위에서 뛰어야 할 지구당에서조차 강력한 반발기류가 확산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14일 충남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충남도당 신년교례회를 개최했지만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의 국정보고 연설 도중 한 충남 지역 당협위원장이 고함을 지르고 나서 연설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박 수석이 세종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소명 의식으로 대통령직을 하고 있다. 작은 이해관계에 의해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하자, 김태흠 충남 보령 서천 당협위원장이 "당론부터 정하고 하라, 우리보고 지금 총알을 맞으라는 것이냐"며 고함을 지른 것.
김 위원장이 소리치자 단상 주변에 있던 일부 당원들도 소리를 지르며 호응의 뜻을 나타냈고 당황한 박 수석은 "그렇게 생각하는 당원들도 있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소란스런 분위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김태흠 위원장은 행사 진행 요원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가면서도 당과 청와대에 대한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당론이 원안인데, 원안과 수정안을 같이 갖고 와서 이야기를 하든가, 아니면 당론을 변경해서 와야지 장물아비 물건 팔든 밀어붙이면 되겠냐"고 성토했다.
소동이 빚어지자 50여명의 당원들이 박 수석의 연설 도중 행사장을 떴고 박형준 수석은 "이런 갈등 이슈를 처리하는 과정도 매우 성숙하게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며 서둘러 국정 보고 연설을 끝마쳤다.
이날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세종시 수정의 불가피성을 역설하며 지역 민심 반전을 노렸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과천에 행정부처가 들어설 무렵 인구가 7만명이었는데 25년이 지난 지금도 인구는 조금도 늘지 않았다"며 행정부처 이전 무용론을 강조했다.
정몽준 대표는 기아차 공장이 들어선 미국 조지아주 사람들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아를 우리 지역에 보내주시다니요"라고 한 점을 상기시키며, "기업이 들어와야 장사도 잘 되고 일자리도 늘어난다"고 수정안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유일한 당내 충청지역 의원인 송광호 최고위원은 "대화를 통해 세종시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은 백번 지당하지만, 이런 말이 목표를 미리 결정해놓고 힘으로 밀어붙이기를 바란다는 말이 아니길 바란다"며 온도차를 드러냈다.
한편 허태열 최고위원들을 비롯한 친박계 의원들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gabobo@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