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정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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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정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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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노인복지정책, 장애인 특수시책 주목

^^^▲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아산시가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노인복지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85세 이상 노인들에게 월 2만원씩의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시 관내 470여 개소 전 경로당에 심야전기보일러를 교체한다는 계획아래 우선 기존 가스보일러 사용 경로당을 제외하고 기름을 사용하는 보일러에 심야전기보일러를 전면 교체해 나가고 있다. 현재 250여개소를 완료했고 금년 경로당 신축 5개소, 경로당 비품 및 운동기구 지원 170개소 등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의학기술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있어 고령화 사회의 대처방안으로 시니어클럽을 운영 중으로 노인일자리 기회제공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확충 제공하여 노인의 사회참여를 촉진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노인 분들을 위해 보건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데 수준에 맞는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와 관리로 대상자와 가족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 무수히 많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약제비 지원 사업(4만 명), 치매조기검진사업(1천명), 노인운동 프로그램 보급(5백 명), 치매환자 등록관리(165명), 노년기 구강관리(1천5백 명),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1만3천 가구)을 펼치고 있다.

돋보이는 것은 이것만이 아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 26명이 허약한 노인 또는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자에게 제공하는 보건 의료 서비스 사업으로 시에서 파악하고 있는 상황을 살펴보면 취약계층은 22,479가구로 금년 10월말 현재 12,680가구(57%)를 등록관리 중이며 경로당, 복지시설, 자택을 재가 방문하여 운동, 영양, 재활, 물리치료 등 63,616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산시의 노인복지 정책 중 가장 성공작으로 뽑고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노인복지 모델을 정립하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순천향대학교에서 2003년부터 위탁 운영하여 전문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였으며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회복지사로 하여금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대학생 자원을 활용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40여개의 동적, 정적,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인기 프로그램은 노인연극반(많은 공연 참가, 매년 회원들 증가), 에어로빅(각종 행사 참가 공연, 외부 대회 수상), 동화구연(어린이집 공연, 회원들이 자격증 취득)등이다.

노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반응이 좋다. 휴게실에는 도서, 무료음료, 인터넷(최근 제공)이 설치되어 있고, 운동시설인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실, 게이트볼장과 상담실, 경로식당,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관이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좀 더 많은 노인 분들께 혜택을 주고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아산신도시 지역에 20억을 투입하여 확충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밖에도 아산시는 전국 기초 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은 종합복지관을 권역별로 5개소를 운영하여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노인종합복지관은 연 23만 명이 넘게 이용하여 노인복지의 총체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아산시의 장애인 특수시책도 눈여겨 볼만하다.

모든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떳떳한 삶의 터전을 위해 불편한 사람은 재활치료를 일할 능력과 의욕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할 자리를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공부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노력중이다.

아산시의 최근 2년 특수시책으로 시행중인 사업은 작업 능력이 극히 낮은 장애인에게 개인 직업 적응 훈련, 사회 적응 훈련, 작업 활동 등을 실시하여 이들이 직업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애인보호작업장(꿈꾸는 나무) 개설, 장애아동의 권익 신장과 해당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 장애 아동에게 다양한 놀이와 참여활동을 통하여 잠재된 능력을 찾아내어 재미있고 즐거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장애전담어린이집(용화어린이집) 개설,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 중 시설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에게 생활시설 입소의 기회를 확대하여 각종 재활 및 생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증장애인의 편의 제공을 위한 중증장애인시설(성모 즐거운 집) 개설, 장애 극복을 통한 사회적응 장애인 육성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한 자립생활인 육성을 위해 총 21학급, 141명 규모의 장애인 특수학교인 성심학교가 금년 3월 개교했다.

'아산 휠스파워' 장애인 농구단이 대내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충남 유일의 휠체어농구단으로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으로 2008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생활체육사업서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운영사례발표, 2009년 전국 농구대회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산은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많은 도시로 종합시설인 장애인 복지관, 주간보호시설로 활기찬 교실 등 3개소, 공동생활가정으로 성모복지원 등 5개소, 직업재활시설로 성모신나는일터 등 2개소, 지역사회재활시설인 장애인심부름센터 등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 최근 농∙어촌에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아산시의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이 타 지역 이주여성들이 참가하고 싶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2008년도 아산시 다문화센터 방문 교육 사업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금년에도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전에서 3개 분야 모두 선정되기도 했다.

금년 2세 아동을 위한 언어인지발달 지원 사업, 학습 지원 사업, 쌍방향 언어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아산시청 별관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2007년 7월 개소하여 낯선 타향에 터를 잡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운영 중인 사업으로 사회구성원 발판마련을 위한 한국음식만들기 등 맞춤형 직업교육,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 시부모교육을 실시중이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여성에게 통신고등학교 등 고등교육과 학점은행제 등록자에 대해서 각각 입학금 전액과 연간 50만원 범위 내에서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과 무료한방 협약을 맺고 전국최초로 8개국의 통. 번역이 된 의료메뉴얼 및 생활정보지를 180여개 병원, 다문화가족 배포 예정으로 결혼 이민자가족지원 관련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아산시는 국제화의 물결에 사전대비하고 다문화복지를 확대하는 등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가장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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