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0일 부터 신종플루 예방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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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0일 부터 신종플루 예방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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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의사 15명, 간호사 30명으로 15개 예방접종반 구성...오는 12월 14일까지 128,058명 예방접종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신종 인플루엔자 심각단계로 상향조정에 따라 노원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특별예방접종반을 편성하고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동천학교 학생 281명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하며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96개교 127,506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자치구중 전국 최대 규모인 민,관,군 합동 특별예방접종반을 편성하였다. 총 15개 반으로 의사 15명, 간호사 30명, 행정요원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개 반은 의사1명,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으로 이루어졌다.

의료진중 의사는 상계백병원, 을지병원, 원자력병원에서 각각 3명, 육사병원 2명, 덕정병원 1명, 71사단 1명을 지원받았으며, 간호사와 행정요원은 구에서 긴급 채용했다.

구는 다음주 16일부터 공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1차 접종대상자 106,591명 학생에 대한 예방접종을,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초1~초3학년생 20,915명을 대상으로 2차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9일 현재 11,000여개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나머지 분량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민,관,군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백신 예방 접종시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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