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기계 임대사업, 적기 영농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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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기계 임대사업, 적기 영농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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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호응속에 콩탈곡기, 원형베일러 등 9일 현재 246농가서 405회 이용

^^^▲ 공주시가 농민들에게 임대중인 농기계^^^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봄부터 관내 영세 농민들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적기 영농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시는 올해초부터 최근까지 운영해 온 농기계 임대사업이 10월 9일 현재 246호의 농가에서 총 405회의 각종 농기계를 이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대여 농기계 수는 보행이앙기, 논두렁조성기 감자고구마수확기 등 총 34종 150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이 주로 이용한 농기계는 콩탈곡기가 98회로 가장 많았고, 땅속작물수확기 49회, 원형베일러 27회 순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임대사업이 이 같이 높은 이용실적을 기록한 것은 시중에서 수백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농기계를 1일 5000원에서 3만원의 적은 임대료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민들의 효율적인 농기계 이용을 위해 사용 후 반납하는 농기계에 대해 매일 성능을 점검하는 한편, 낡고 손상된 부품을 수리ㆍ교체해 최상의 기계 상태를 유지하고 적기 영농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농업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부족한 노동력의 해결방안에 농기계 임대사업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의 농기계 구입에 대한 부담완화와 적은 비용으로 영농일정에 맞춘 농기계 활용 등 효율성을 높여 경영비를 절감시킬 목적으로 올해 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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