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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이 인구 10만명 달성을 위해 발벗고 나선 ‘인구늘리기 테스크포스팀’ 회의 ⓒ 백용인^^^ | ||
최근 영광군에는 50만평 규모의 지방산업단지 조성과 중규모 조선소 유치와 아울러 관광객의 대폭증가, 각종스포츠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 인구플러스시대를 만들 수 있는 호기를 맞았다고 판단하고, 모든 시책은 수립단계에서부터 인구증가에 역점을 두고 군정의 총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의 실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기업 및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부군수를 팀장으로 ‘인구 늘리기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지난 9월 11일 1차 모임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추진실적 평가 및 자유토론 등을 통한 각종 시책의 제안과 홍보방안 등을 협의해 나가고 있다.
또한 연간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1천여 명이 초과하고 있어 향후 전출 인구를 최소로 줄이고, 귀농자 유치와 정착지원, 기업체 임직원 전입 운동 등을 적극 전개하게 된다.
특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조례를 개정해 과거 70만원씩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아이는 200만원, 둘째아이 400만원, 셋째아이부터는 출산장려금 및 보육비와 함께 중. 고등학교 학자금까지 1천만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자녀의 수에 따라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는 의욕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귀농자 유치를 위해서는 2억 원까지 연리 3%로 창업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주택 구입 자금도 최대 2천만 원까지 융자, 빈집수리 5백만원까지 보조금 지급, 농업 인턴제 인건비 지원(월 120만원, 6개월까지)과 함께 1가구 1공무원 담당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인구증가의 성패는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보고 기업 투자유치로 향후 10년 이내에 새로운 일자리 1만개를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웠다.
영광군 관계자는 최근 굴비를 비롯한 모싯잎 송편, 천일염, 태양초고추 등 각종 특산물의 특화로 인해 지역경제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어 2020년 ‘인구 10만 프로젝트’는 승부를 걸만한 시책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군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차적으로 내년까지 연간 인구 감소 1천명 미만으로 정하고 2012년 이후 인구감소 제로시대, 2015년 이후 인구 플러스 시대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영광군 인구는 1973년 15만1천 명을 정점으로 ‘90년대에 인구 10만이 무너지고, 올 6월 말 현재 5만 7,572명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1천명 이상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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