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경찰서가 5월 4일 강원 평창 지역 소규모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농촌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농촌 및 외곽 지역 학교의 특수한 통학 환경을 반영해 진행됐다. 해당 지역은 인도가 부족하거나 농로가 좁고, 트랙터·경운기 등 농기계 통행이 잦아 도시와는 다른 교통 위험 요인이 존재한다. 특히 통학버스 승하차 과정에서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체계적인 교육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평창경찰서는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안전 이용 수칙인 ‘서다, 걷다, 보다’ 3원칙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 습관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차량 탑승 시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도 안내하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실질적인 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교통안전 교육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지역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문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지역 어린이 보호를 위한 대응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중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