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총 1,878명으로 △3급 4명(승진 1명) △4급 24명(승진 6명) △5급 329명(승진 71명) △6급 이하 1,521명(승진 441명)이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의 지속과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장 이해도가 높고 역량 있는 직원을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하는 데 인사 방향을 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교육정책이 학교와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체감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보다 유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내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한 배치를 통해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공개 시기를 앞당긴 점도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인사 발표 시기를 단축함으로써 후임자가 충분한 업무 인수인계 기간을 확보해 행정의 연속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근무지 이동 등 신분·근무 환경 변화에 따른 개인별 사전 준비 기간도 확보돼 안정적인 공직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인사 상담 제도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한다.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찾아가는 인사 상담’ 등 현장 밀착형 상담을 확대해, 교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중심으로 한 인사 운영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정책 설계 못지않게 이를 뒷받침하는 인사·조직 운영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장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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