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노인·장애인 돌봄 등 20명 유공자 표창
‘힐링 콘서트’로 재충전…공감·위로의 시간
“현장 목소리 반영해 근무 환경 개선” 약속

김해시가 지역 복지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사들이 쌓아온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2025 사회복지 종사자의 날’ 행사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해시는 지난 3일 오후 7시 김해문화원 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사회복지 종사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복지 현장의 빛, 당신에게 힐링을 선물합니다’로, 한 해 동안 지역 복지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념식에서는 아동·청소년 보호, 노인 및 장애인 돌봄, 지역사회 복지 향상, 위기가정 지원 등 각 분야에서 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힘써온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종사자들의 헌신과 실천적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순간이었으며,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동료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열린 힐링 콘서트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종사자들은 한 해 동안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사회복지사는 “동료의 표창에서는 감동을, 힐링 콘서트에서는 신나는 에너지를 얻었다”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주 김해시복지국장은 “여러분이 바로 지역사회 복지의 중심이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주인공”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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