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의원 스스로 그동안 국정에 개입해왔음을 시인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자의든 타의든 대통령 친인척으로서의 한계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 관리를 철저히 하며 오로지 당의 단합과 화합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왔다’는 상왕 이상득의원의 변명은 뻔뻔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부적절한 언행, 형님예산, 인사개입, 박연차 세무조사 청탁 연루설, 공천개입 등 국정을 농단해놓고 마치 ‘아무 잘못 없다’는 식으로 발뺌하는 것은 국민을 두 번 속이는 것이다.
더욱이 이상득 의원의 ‘2선 후퇴’ 발언은 그 진실성은 차지하고라도 그 자체로 국정쇄신, 인적쇄신을 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고 국면전환을 노리는 꼼수라는 점에서 국민을 또다시 속이려는 것이다.
이상득 의원의 얄팍한 꼼수는 동생인 대통령을 더욱 곤경에 몰아넣는 악수에 불과하다.
2009년 6월 4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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