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2026년 기업 환경개선 사업’ 수요 조사를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직면한 시설 노후화, 근로환경 부족, 안전 설비 미비 등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사업을 기반시설, 노동환경, 소방시설 개선, 작업환경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기반시설 분야는 공장 밀집 지역 내 도로·상하수도 등 공동 기반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노동환경 분야는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200억 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휴게실 설치 및 개보수를 돕는다. 소방시설 개선 분야는 동일한 매출 기준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 배선 교체, 방화벽 설치, 자동소화기 구비 등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는 매출 평균 100억 원 이하의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 및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비의 70%에서 최대 80%까지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고,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기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환경개선 사업이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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