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세계 넘버원 일자리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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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세계 넘버원 일자리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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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싱가포르인 등 물망

^^^▲ 전세계 응모자 34,000명 중 16명
ⓒ AFP^^^
'세계에서 가장 좋은 일자리(The Best Job in the World)'라는 구호를 내걸고 전 세계인들을 향해 구인광고를 낸 호주의 퀸슬랜드 정부는 단 1명의 섬 관리인(Island caretaker)을 뽑기 위한 마지막 작업에 들어갔다.(본보 1월14일자 참조)

여기서 최종 뽑힌 사람은 6개월간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섬(Great Barrier Reef) 주변을 돌며 섬을 관리하는 업무로 봉급을 무려 1억 3천만원(150,000호주 달러)을 받게 된다.

지난 1월 이 구인 광고가 나가자 전 세계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마지막 최종 승자만을 남겨두고 있다.

호주 퀸슬랜드 정부는 구인광고를 통해 수영, 스노클링(snorkelling), 블로깅(blogging)을 잘하는 섬 관리인을 6개월 한시적 근무자를 뽑기로 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퀸스랜드는 이 같은 세계적 이벤트를 통해 엄청난 광고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안토니 헤이즈 퀸슬랜드 관광청 관리는 이번 경쟁을 통해 홍보효과가 금액으로 1억 10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 봤다.

그는 이어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세계적 경제 침체 속에서 호주 경제의 부흥에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종 승자는 호화판의 3개의 침실과 수영장이 딸린 호화시설과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1억 3천만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받는 행운아가 될 것이라며 호주 당국은 선전을 했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몰려든 34,000응모자 중 15개국 16명으로 압축됐다고 퀸슬랜드 관광청이 6일 밝혔다. 최종 승자는 섬의 산호, 하얀 모래, 스노클 등을 하며 관리하는 일로 이는 일종의 허드레 업무이고 주된 업무는 관리하면서 찍은 사진, 일기, 비디오 등을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1주일 단위로 알리는 업무이다.

최종 선발은 호주 일반인들이 투표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 16명을 4명으로 압축한 후 일에 대한 인터뷰, 텔레비전 쇼 등을 거쳐 다시 마지막 승자 1인을 선발하게 된다.

현재 한국의 저널리스트인 김주원씨, 일본의 리셉셔니스트인 미에코 고바야시, 중국의 이야오, 싱가포르의 그레그 레이넨 체육 선생, 인도의 안잔 알제이 등이 마지막 주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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