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전염병 경보 4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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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염병 경보 4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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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로 멕시코 152명

^^^▲ 멕시코시티의 지하철. 사람들이
ⓒ AP^^^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현지시각) ‘돼지 인플루엔자(SI=Swine Influenza)'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전염병 경보 수준을 현재 ’3단계(Phase 3)'에서 ‘4단계(Phase 4)'로 격상시켰다.

세계보건기구의 전염병 경보 수준은 총 6단계로 돼 있으며, 이 가운데 4단계 경보(sustained human to human transmission)는 “사람을 통한 바이러스 전염이 발생할 수 있는 ‘커뮤니티 레벨(community level outbreaks)’의 발병 가능성”을 뜻한다.

3단계는 동물끼리 혹은 동물과 사람간에 산발적 바이러스 감염과 일부 사람을 통한 감염이 발생하는 단계이다.

4단계와 5단계의 경우 돼지 인플루엔자가 사람들 사이에서 쉽게 감염되는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질병의 확산을 제한할 목적으로 무역, 여행 및 기타 제한조치를 취할 수 있다. 그리고 6단계는 세계에서 적어도 두 지역 이상에서 발병하는 이른바 ‘유행 단계(pandemic phase)'를 말한다.

미국 국토안전부 재닛 나폴리타노(Janet Napolitano)장관은 “미국은 돼지 인플루엔자 발병이 이미 유행단계인 것으로 간주하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8일(한국시간) 현재 멕시코의 경우 돼지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수는 152명으로 늘어났으며, 거의 2,000여 명이 의심환자로 알려졌고, 미국에서는 50건의 발생했으나 치명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에이피(AP)통신은 전했다. 현재 캐나다 6건, 스페인 1건, 스코틀랜드 2건 등을 포함 전 세계에 걸쳐 79건의 감염 사실이 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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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쥐바기 2009-04-30 15:04:11
세계보건기구는 한국도 관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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