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업시설물 응급복구 일손돕기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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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시설물 응급복구 일손돕기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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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자원한 피해 복구 지원인력 농가와 연결
농작물과 농업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 지원도 확대

공주시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시설물에 대한 응급복구를 위해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농가의 경우 응급복구 인력이 절실한 상황임을 고려해 농업시설물 응급복구 일손돕기 창구를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이다.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에서 피해 복구 지원인력 의사를 공주시에 전달해오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을 통해 일손을 요청한 농가와 연결해 준다.

지금까지 충남도청 균형발전국, 동물방역위생과, 탄소중립정책과, 동물위생시험소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경기도 농업기술원, 아산시청 등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

이들은 침수 피해로 수확을 포기해야 하는 오이와 토마토, 멜론 등 시설채소 작물과 비닐을 제거하고 작업장 정리 정돈을 돕는 등 시름에 빠져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시는 농업재해 업무 경력직원을 중심으로 이·통장(마을대표), 피해 농업인과 합동 조사를 진행하는 등 농업재해 피해조사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폭우로 농작물과 시설하우스 등 농가 피해가 컸던 만큼 조속히 응급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 또한 농작물과 농업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지원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25일 기준 농경지 침관수 362.1ha(947농가), 농경지 유실ㆍ매몰 36.7ha(280농가), 농업용 시설 파손 2.9ha(14농가) 등의 농업 관련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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