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남인천방송, 참전용사 방송통신료 감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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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남인천방송, 참전용사 방송통신료 감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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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정전 70주년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차원서 양 기관 ‘맞손’
이재호 연수구청장 “참전용사 명예 선양위한 민·관 협력 뜻깊은 자리”

연수구가 지역 케이블 방송사인 NIB 남인천방송과 협약을 통해 지역 내 6.25참전용사들에 대한 남인천방송 방송통신요금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김인태 남인천방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6.25참전용사 남인천방송 방송통신요금 이용료 감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남인천방송은 내달부터 6․25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와 연계·협력해 연수구 280여 명의 6.25참전용사에게 남인천방송 방송통신요금 이용료 감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양 기관은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명시되지 않은 사항과 추가협의 사항에 대해서는 상호 협의해 조정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두 기관이 참전용사에 대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은 연수구청장과 남인천방송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용료 감면 혜택 협약서 설명에 이은 대표자 서명과 관계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인태 남인천방송 대표이사는 “모두가 함께 지켜내야 할 참전용사들의 어려운 생활상을 접하며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다”며, “연수구의 적극적인 보훈사업들을 보며 그 뜻을 같이해 작지만, 함께 시작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참전용사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호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민‧관이 함께 만든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호국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움직임이 필요하고 오늘 같은 사회의 밝은 면을 함께 알려 나가는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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