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보호 대상 아동과 원가정 관계 회복 돕는 ‘행복한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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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호 대상 아동과 원가정 관계 회복 돕는 ‘행복한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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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월 꿈틀로에서 가족관계 단절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13가정 40명 참여

포항시는 보호자와 분리 보호된 보호 대상 아동과 원가정의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꿈틀로 일원에서 ‘행복한 DAY’ 가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호 대상 아동’은 보호자가 양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아동을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형 보호 등 아동복지법에 따른 보호조치로 분리 보호 중인 아동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 대상 아동과 원가정 간의 건강한 유대관계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족관계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3가정 총 40명이 참여, 가족 단위로 희망 날짜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보호 대상 아동이 원가정의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활동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원데이클래스 공방(공예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 가족 문화 생활(영화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시설에 오고 나서 엄마, 아빠, 동생을 자주 못 만나 슬펐는데 이번 기회에 공방 체험도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니 기쁘다”고 말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보호 대상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관계 회복과 복귀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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