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정치력 발휘, 경제적 난국 돌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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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10일 촛불시위 ⓒ 뉴스타운 강현구 기자^^^ | ||
제발 하루벌어 먹고사는 서민들 먹고 살도록 제자리로 돌아가 고물가 경제난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조용한 나라를 만들도록 원로 지도자들이 앞장서 나라를 구해주길 제언하고 촉구한다.
어제는 한나라당 홍준표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난국 수습의 돌파구로 국회 개원을 논의했으나 끝내 국회정상화에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여야가 모두 쇠고기 재협상 문제에 해법을 찾지 못하고 여론의 눈치를 보고 있는 한심한 의견 탓이다.
한나라당은 재협상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민심을 진정시킬 묘안을 찾지 못해 고심중이고 통합민주당은 재협상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촛불집회를 계속하겠다는 시민단체의 강경한 입장 때문에 등원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다.
정치인이야 원래 여론에 따라 움직여야 하지만 이번 경우는 돌을 맞는 한이 있어도 직접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집권당은 물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길거리로 나간 야당 모두 제 할 일을 하지 않고 여론에 떼밀려다니다 상황을 악화시킨 공동 책임이 있다.
지금이라도 늦긴 했지만 그래도 18대 국회 임기 시작 2주일만에 여야 원내대표가 공개회담을 했다는 것 자체가 한가닥 희망을 갖게 한다. 국회가 직접 나서 쇠고기 파동에 따른 국민불안을 해소하는 노력을 펼치기로 하고, 13일 열리는 가축법 개정안 공청회 후 여야 4당이 협상을 하기로 한 것도 더 이상의 진전을 기대할 수 있는 내용으로 평가된다.
온 나라가 쇠고기 수입문제로 시끄럽지만 사실 먹고살기 바쁜 서민들에게는 이것 못지 않은 현안이 한둘이 아니다. 고유가와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고가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가 발표하는 대책들을 국회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국회에서도 여야가 힘을 합해 다양한 민생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국정운영의 동반자인 여야가 등을 돌리고 장내, 외에 있으면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이다. 국회문을 열고 모든 현안을 그 안에서 논의해 해법을 찾는 것이 국회의원의 유일한 책무요 의무다. 새로 구성된 한나라당과 민주당 원내 지도부의 정치력은 아직 시험단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을 볼모로 선동적 투쟁은 국민의 가슴에 상처만 입힌다. 여야 지도부의 협상력과 리더십을 기대하며 국민과 국가의 안녕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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