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cc 기사의 名馬, 대륙을 달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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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cc 기사의 名馬, 대륙을 달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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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 전문가들이 탄다

^^^▲ 할리데이비슨 전문매장 City moters의 신제품^^^
주말, 정치,경제적인 기획들과 생각이 없을 때, 누구나 자신을 늘 생각하고 오붓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던지, 여가 취미생활을 생각할 때가 있다. 기자도 이런 생각을 해 보았는데, 마이 카 시대를 오래 전에 지난 우리나라에서 무엇인가 나만의 "말(馬)"을 생각할 때가 있다.

기자는 오토바이를 무척 좋아한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용어로 "오토 바이크"라고 하는데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야성미가 넘치는 피를 가진 건장한 남자라면, 역시 "오토 바이크 투어"는 매력있는 여가 활용이 될 수 있고, 언제나 취재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 기자에게는 유용한 말(馬)이 될 수 있다.

오토바이크 투어링의 매력은 건강한 근육의 육체로, 건전한 정신으로, 자연의 싱그러운 바람을 맞고 만끽하며 동화될 수 있는 자유를 즐기고 남모르는 나만의 말(馬)의 심장 박동소리를 느낄 수 있는 점이다. 또 요즈음은 우리나라에서도 좀 점잖게 타는 사람들이 있다.

오토바이는 젊은이들이 타는 고급 레플리카(경주용, 허리를 숙여서 탐)와 아메리카 커스텀(나이 지긎히 들어도 점잖게 타는 투어용)으로 나뉘는데, 오늘 기자는 오토 바이크의 최고봉 "할리 데이비슨 매장"을 찾았다.

^^^▲ 할리 데이비슨 신제품^^^
찾은 사람은 충무로의 " City Moters, 할리 데이비슨 전문매장"을 운영하는 정연일 사장이다. 오토 바이크도 일단 700cc급이 넘어가면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매력이 아니다. 일제 오토 바이크는 혼다, 카와사키등이 유명하며 수냉식의 트윈캠 엔진이지만, 할리 데이비슨은 모두 공냉식이며 부품 하나 하나를 수공으로 만드는 "기계공학의 예술"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대개 예전의 마니아들은 자영업자들이 많았는데, 요즈음은 주말의 투어링을 즐기는 고급 중견 공무원, 교수,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가격이 대당 1500만원을 넘어 가며 사무실의 답답함이나 스트레스를 해소 하자면 교외의 싱그럽고 맑은 자연 바람을 맞으며 애마의 "부당당, 부당당"거리는 심장 박동소리를 느낄 때, 말달리는 자유의 매력은 그 누구도 어찌하지 못한다. 기자가 아는 AMCHAM의 제프리 죤스 전 회장의 여비서도 이 할리 데이비슨 마니아였다.

1000cc급 이상 오토바이크 투어링의 매력은 너무 절묘해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손색이 없다. 어려서 부터 자유와 박진감 넘치는 야성을 만끽하고 싶어도 오늘의 30, 40, 50대들은 그렇지 못한 면이 많았다. 나이가 지긋히 들어 이제 좀 그 여가를 활용하자니 매력적인 것이 할리 아니겠는가?

^^^▲ city moters매장에서 정연일 사장^^^
많은 사람들이 낭만적인 장면이 나오는 영화 "Easy Rider"를 연상하지만 할리의 진정한 매력은 강력한 심장(엔진)을 가지고서도 점잖은 기사(騎士) 의 말(馬)을 연상시킨다. 할리 데이비슨의 제품 중에는 "해리티지"라는 이름의 바이크도 있다. 해리티지는 바로 우파 자유주의 재단의 대명사 아닌가? 할리는 "HOG 코리아 챕터"라는 동호회가 한국에 있고, 할리 데이비슨 사우가 함께하는 사회공헌봉사단체 " 할리천사"가 발족 했다.

할리천사가 지원하는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 질환연합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이 치료와 고통의 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보공유, 권리옹호,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한 오토바이크 마니아 사회복지 단체다.

주요사업으로는 국가정책개발, 의료복지, 문화복지, 후원, 홍보, 교육, 자활사업등을 하고 있으며 연합히 소속 단체로는 결정성경화증 가족 모임, 근이영양증환우, 보호자회등 63개 단체가 있다. 이 연합회를 후원하는 단체나 기업으로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우증권, 대한주택공사, 삼성애버랜드등이 있다.

^^^▲ 할리 데이비슨 전문매장 "City Moters"^^^
기자가 단순한 여행사 유럽여행 루트가 아니라 법사상사와 유럽의 우파 자유주의 연구소들, 법학 전문 연구소들, 교회사상사의 역사적인 루트로 오토 바이크를 타고 배낭을 매고 유럽 정치와 경제, 역사와 문화를 좀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우리 문화와 역사를 알릴 여행을 꿈꾸던 기억을 말하자 김사장은 환희 웃으며 꿈을 이루는 한국의 글로벌 젊은이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김사장과 기자는 이 루트로 할리를 타고 여행 하면서 우리 기업들을 돕는 글로벌 경영기획과 어려운 사람들도 도울 수 있는 사회복지 기획을 구상중이다. 미래 뉴스타운의 젊은이들이 유럽 특파원으로 세계의 소식을 전하며 오토 바이크를 부당당 거리면서 대륙의 웅대한 기를 발산할 것인가?

아니 대륙의 꿈은 이제 미래가 아니다. "할리 데이비슨 HOG 매니아"는 백두산 투어도 구상중이며 중국을 통해 시베리아를 할리를 타고 횡단하는 투어 계획도 마련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년에 두번 4월, 10월에 700-800대씩 모이는 HOG축제도 있다. 또 한국의 할리 마니아를 모아 미국에서 20대의 할리를 렌탈하여 한달 동안 미 대륙을 횡단하는 투어도 준비중이다.

김사장이 아쉬워 하는 것은 OECD국가들 중 고속도로에 1000cc급 오토바이가 진입하지 못하는 법령을 가진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다. 1000cc급 오토바이크는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동차보다 더 점잖고 안전하다. 우리의 교통법령도 이제 글로벌 시대에 맞게 고쳐져야 하지 않겠는가?

아쉬운 것은 할리가 한국의 오토바이크 산업발전을 독려할 때, 아직 우리는 그에 걸맞는 진정한 "기사(騎士)들의 말(馬)"이 없다는 것이다. 할리에 버금가는 진정한 우리들의 1000cc급 이상의 오토 바이크가 국산으로 출시 되었으면 한다.

그것은 오토바이크를 한갖 하찮은 폭주족들이나 타는 탈것으로 보는 무지한 인식이 아니라 진정 명마(名馬)를 알고, 명마(名馬)를 타기에 앞서 각계에서 전문적으로 노력하고 명마(名馬)를 탈 우리 젊은이들이 품격(品格)의 철학을 갖추는 일이 선행 되어야 할 일이다.

기계공학은 역시 일본, 독일, 미국이 선진국이라 오토바이크도 역시 이들 나라 제품들이 명품(名品)들을 점유하고 있다. 카와사키, 혼다등을 수입하던 김사장이 일제를 멀리해 버리고 할리 데이비슨으로 아예 전문매장을 갖춘 것에는 현재, 일본 금융업계의 문제로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운을 예감했기 때문이다. 기자는 아예 "글로벌 자유주의를 실질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음을 잘하셨다."고 맞장구를 쳤다.

지금 할리 데이비슨은 전문가들이 타기 시작했다. 오랜 옛날, 만주와 시베리아 대륙에서 양고기, 사슴고기를 잡아먹고 눈밭을 말달리던 피가 우리 몸속에 스며있다. 기자는 할리 신제품을 보면서 휴일 젊음의 피가 끓었다. 매장을 찾은 손님(모 교수님)은 "생각에 무슨 낡음이 있겠냐?"며 나이들어도 여가 시간에 "젊음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고 1300cc급 명마(名馬)들을 고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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