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시장, '금강 국가정원 조성' 대통령 공약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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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금강 국가정원 조성' 대통령 공약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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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ㆍ부여ㆍ청양 함께 연구용역 곧 완료...4대강 사업으로 형성된 죽당지구 거론

김정섭 공주시장이 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중장기 과제로 삼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1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계룡산과 금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공주는 국가 차원의 정원이 조성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는 이번 대선공약으로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충남도에 건의한 바가 있다"며, "공주ㆍ부여ㆍ청양 생활권협의회에서 현재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인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특히 “4대강 사업으로 형성된 죽당지구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반보전지구를 친수거점지구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하천법의 상위계획인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이 올해 6월 열리는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만큼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고 연관 부서간 적극 협업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정섭 시장
김정섭 시장

김 시장은 “공주ㆍ부여ㆍ청양 생활권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금강 국가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한 뒤 이를 각 정당의 대선 공약과 지방선거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해안권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이 정부 예산안 확보로 탄력을 받고 있다. 충남도내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금강 국가정원은 반드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금강 국가정원 조성은 금강의 생태ㆍ역사ㆍ문화를 아우르는 금강권의 새로운 자원 및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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