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포항운영위원회는 12일부터 14일간 포항 시내 라한호텔에서 ‘Something new’(새로운 그 무엇)를 주제로 ‘포항국제아트페어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는 물론 영국, 이태리, 인도, 필리핀, 이집트, 칠레 등 세계 11개국에서 100여 명의 화가가 출품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 1천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의 주제로 정한 ‘Something new’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가 적극적인 자세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술과 차(茶)가 주는 위로와 치유라는 공통적인 기능에 주목하여 포항 차(茶)연합회와 협력하여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며, 쇼핑 앱으로 진행되는 미술품 경매 등 새로운 아트 비지니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미술진흥원에 구축된 온라인 영상 갤러리를 통해 이번 전시 작품과 함께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이 동북아 5개국 청소년에게 매년 시행해 온 공모전 우수 작품 80여 점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장미화 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산업도시에서 문화예술 도시로 진화하고 있는 포항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새로운 플랫폼을 개척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미술문화의 안목을 넓게 하고 미술품 교류 소통도 활발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국제아트페어 2021’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포항호텔아트페어’가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지원으로 확대된 것으로, 최근 참가 국가와 작가 수가 늘어나고 있어 포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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