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생활체육시설, 생활SOC사업과 연계해 소외지역 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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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활체육시설, 생활SOC사업과 연계해 소외지역 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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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근거리 생활체육시설의 합리적 배치 방향’ 연구 결과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근거리 생활체육시설의 합리적 배치방향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중앙정부는 생활SOC 지원사업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천광역시와 연계하여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근거리에서 이용가능한 생활체육시설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시설 배치와 조성은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이번 연구는 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공간분석을 실시하여 인천광역시 군・구 내 필요한 생활체육시설 수요 및 소외지역을 검토하여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에 대한 합리적 배치기준을 마련하였고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인천광역시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주민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생활권 및 군구별 생활체육시설 수와 서비스 만족도는 대부분 보통 이하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활용도 또한 중구와 옹진군만 보통 수준으로 타 군・구는 열악한 수준이며 체육시설 노후화와 체육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합리적 배치와 수요를 도출하기 위해 시설현황을 중심으로 서비스 소외지역을 도출하였고 서비스 소외지역 내 군・구별 필요한 체육시설 수요를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체육센터 및 생활체육관, 축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및 야구장 등으로 제시했다.

분석결과에 대해, 이번 연구는 생활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육인프라 이용과 프로그램 확충, VR 가상현실, AI 등 스마트 기술과 체육시설의 접목, 코로나19 감염예방을 고려한 체육시설 설계와 인구특성을 고려한 체육 프로그램 개발, 도시계획행정 및 체육정책과의 협력관계 형성 등을 제안했다.

인천연구원 이종현 선임연구위원은 “인천광역시는 아시안게임 등 메가이벤트 개최도시이며 프로스포츠팀이 있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시설 또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삶의 질 제고와 건강 증진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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