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공천권 쥔 것처럼 '오만방자한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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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이명박측 정두언 의원^^^ | ||
이 전 시장 캠프 정두언 의원은염창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한나라당 내부에서 피아를 구분 못하고 천둥벌거숭이들이 흙탕물 치듯 아군에게 공격이 심하다”며“특히 서울의 L의원, 대구의 K의원은 다음 선거에 출마가 불가능할 정도로 비방이 심하다”고 발언, 파문이 일고 있다.
공천권 쥔 것처럼 '오만방자한 협박'
정 의원이 지목한 의원은 바로 이혜훈의원과 곽성문 의원이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표측은“이미 집권을 해 공천권을 쥔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 오만방자한 협박”이라며 발끈했다.
그는“지금까지 최대한 인내하고 자제했지만 마냥 뒷짐지고 지켜볼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며“당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 만약 더 한다면 당 윤리위 회부 등 다음 단계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회견 뒤 L, K의원은 각각 이혜훈, 곽성문 의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이 의원의 경우 한 일간지에 이 전 시장의 성 접대 의혹 등을 담은 기고를 했다”며 이 전 시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열거하며 '사실 여부를 답하라'고 말했었다.
그는 곽 의원에 대해선 사석에서 인터넷 기자에게 “만약 박 전 대표가 지면 더 이상 국회의원 못 한다”,“어떻게 장돌뱅이 밑에서 일을 하느냐”는 발언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곽 의원이 사석에서‘이 전 시장이 수천억원을 갖고 있고, 범여권에서도 이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판과 비방의 차이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할 것
정 의원은“이들에 대한 증거물을 갖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나 후보 비방은 굉장히 중한 처벌을 받는 행위로, (이,곽 의원 겨냥) 다음 선거에 출마 못할 상황까지 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이혜훈 의원은“성 접대 의혹은 이 전 시장 비서였던 김유찬씨가 제기한 것이고, 이에 대해 본인의 태도를 밝히라고 한 것일 뿐”이라며 “비판과 비방의 차이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또한 이 의원은“칼럼 내용은 변호사와 상의까지 거쳤다”며“비방이 아닌 것을 비방으로 둔갑시킨다면 오히려 내가 정 의원을 고소할 수 있다”고 강력히 반박했다. 그는 “누가 정 의원에게 공천권을 주었느냐”며 “공천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부운하 밀리자 위기의식 느껴 상대방 모함'
곽 의원도 이와 관련하여“내 발언이 음해냐”며“정 의원이 말을 험하게 하는데 스스로 자숙하고 자신의 언행부터 되돌아 보라”며“애초 그런 이야기를 한 사실이 없다”며 “정책토론회에서 경부운하가 일방적으로 밀리니까 위기의식을 느끼고 상대방 모함하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 캠프의 구상찬 공보특보는“그동안 박 전 대표에 대해 허위 비방을 일삼던 의원이 상대 진영 의원들을 상대로 ‘다음 선거 출마가 어렵다’ 운운한 것은 항간에 떠돌던 ‘이명박 공천 살생부’의 의중을 드러낸 것”이라며 “이런 살벌한 협박 발언을 사과하지 않는 한 아름다운 경선은 이뤄질 수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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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싸우고 있으시네요,,그리고 왜 그렇게 우군끼리 웬수지간처럼 갈수록 가관이네요,,,나는 시골농부지만 그런거 싫어요,,싸우지 마~~~~~~~~~~~~~~유^^..김원웅대선주자한테 많이들 배워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