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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통으로 잘 알려진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민간대표단 이끌고 방북, 북미간 관계개선 촉매역할 할 수 있을지 주목. ⓒ Reuters^^^ | ||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앤서니 프린시피( Anthony Principi)전 보훈처장관 등 민간 대표단과 함께 북한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데이너 페리노(Dana Perino) 백악관 대변인이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다.
전 유엔주재 대사를 역임했던 리처드슨은 지난 1990년대와 2005년에도 북한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방북 목적은 한국전 당시 실종된 미군 유해 반환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소수의 미국 관리들과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터여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페리노 대변인은 “미국은 미군 유해의 송환을 위해 북한을 설득하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 왔다”고 말하고 “이번 여행은 송환 촉구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명한 방북 목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방북단은 평양에서 북한 고위 관리들을 만나고 비무장지대의 판문점까지 들려 유해 인도를 할 예정이다.
이러한 공식 방문 목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2.13합의 이후 이어지고 있는 전반적인 북미관계의 흐름으로 볼 때 북미간 중대한 분수령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전망도 존재한다. 한편, 미국은 지금까지 미군유해발굴비용으로 북한에 2천800만 달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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