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평생학습문화센터가 지난 21일 오후 5시, 평생학습관에서 충청남도교육감 지정 ‘제6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이 열렸다.
프로그램의 전 과정(3년)을 이수한 만학의 어르신 16명(66세~79세)이 가족 및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력 취득과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졸업식은 아산시평생학습관 ‘어울림통기타 학습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초등학력인정서 수여, 표창장 및 졸업장 수여, 교육활동 영상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만학의 졸업생 어르신들은 글을 몰라 답답하게 살아온 세월을 뒤로하고 밝은 새 세상을 만났다. 이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자랑스러워했다.
평생학습문화센터 송명희 소장은 “초등학력 취득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배움의 한을 푸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초등교육의 기회를 놓친 많은 어르신들이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평생학습문화센터는 2014년 제1회 졸업을 시작으로 매년 초등학력인정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까지 총 68명의 어르신이 초등학력인정을 받고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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