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절반 이상이 문재인 정부에서 갈등이 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와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가 28일 발표한 ‘2018 한국인의 공공갈등 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절대 다수인 90.0%는 우리사회의 집단 간 갈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1%에 불과했다.
집단 간 갈등이 심각한 정도는 경영자와 노동자(85.7%) > 못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83.0%) > 진보세력과 보수세력(82.8%) > 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82.4%) > 세대갈등(64.2%) 등의 순이었다.
경영자와 노동자 간의 갈등이 심각하다는 응답은 5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2018년 조사 결과 소폭 하락(-1.3%p)했으나 최근 3년 간 갈등 1순위를 지켰다.
한편 남녀 갈등 심각성이 2017년 대비 대폭 상승함8.9%p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에서의 갈등이 늘었다는 응답은 52.4%로 줄었다는 응답은 12.3%에 불과했다.
작년 대비 문재인 정부 집권 2년차 사회갈등 관리에 대한 비판적·부정적인 인식이 증가(+29.5%p)한 것을 확인된 것이다.
또한 국회, 언론, 법조계, 재계, 노동계는 갈등 발생 책임이 크나,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 집단으로 지목됐다.
국회, 언론, 법조계, 재계는 지난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조사 결과에 이어 갈등 발생 책임은 크나 갈등 해소 노력은 낮은 집단으로 분류됐고 2018년 조사 결과에서는 노동계는 책임은 크지만 노력은 낮은 집단에 추가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