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스태프·영화산업노조, 장시간 노동·턴키계약 근절 합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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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스태프·영화산업노조, 장시간 노동·턴키계약 근절 합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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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추혜선 의원, “장시간 노동과 턴키계약 근절 촉구”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드라마 제작현장 장시간 노동과 턴키계약 근절을 위한 방송스태프노조·영화산업노조와 30일 합동 기자회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기자회견은 드라마 제작현장의 장시간 노동 및 턴키계약 근절을 촉구하는 방송스태프 노동자들의 호소와 정치권의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드라마 제작 현장은 여전히 하루 18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이 계속되고 있으나 방송사와 외주제작사들은 명확한 개선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턴키계약의 문제점이 드러난 이후에도 제작사는 개별 근로계약 체결을 거부하며 드라마 제작 스태프를 배제하고 영화 제작 스태프들을 직접 섭외하여 턴키계약을 체결하는 등 부당한 계약관행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방송스태프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희망연대 노조 방송스태프지부 조합원들을 드라마 제작현장에서 배제하는 ‘방송제작현장스태프 블랙리스트’ 의혹까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위원·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과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 지부, 영화산업노조의 공동주최로 내일(30일, 금)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드라마 제작현장 장시간 노동과 턴키계약 근절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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