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팅, 탈선의 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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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팅, 탈선의 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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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의 자위행위를 TV시청하듯 바라보는 담배문 초딩 여학생까지

^^^ⓒ 서성훈^^^
앞으로는 채팅하는 청소년들을 잘 눈여겨 봐야 할것 같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3월 24일 부터 ~ 5월 20일까지 청소년들이 즐겨찾는 채팅사이트 21개사이트에 대해 심층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채팅사이트의 대부분 대화방이름 자체가 '남녀관계'나 '원조교제'의 내용 등으로 '접속자체가 청소년들은 위험한 음란성에 노출된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전용 채팅사이트 회원가입시 67%가 부모동의가 필요없었다.

00버디(화상채팅 사이트)에 초등 여학생 ID로 접속하자마자 성인남자가 자신의 음란사진을 담은 쪽지를 보내왔고 , 본 소감이 어떤냐는 등 의견까지 물어오는가 하면, '알바녀 모집'이라는 대화방에서는 성인 남자가'자신과 만나자, 좋은 아르바이트 제공, 동거생활 제의' 등의 쪽지를 계속 날리며 집요하게 유혹을 하고 있어 청소년들을 탈선으로 내몰고 있었다.

그리고 음란물 동영상의 페혜도 심각하다. 한번 이런 영상물을 접하게 되면 잘못된 성지식과 성생활을 그대로 믿고 따라하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 음란물의 경향은 업체에서 자체제작한 영상, 개인이 찍은 셀카가 주종을 이루고 이러한 것들은 시리즈물로 제작되며, 성기노출은 이미 일반화 되어 있고, 음란성의 정도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화상채팅의 연령이 낮아지면서 성인들이 초등학생을 유혹하여 임의로 캡쳐해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가 있어 아동 지도에 비상이 걸렸다.

성인인증없이 키워드 검색으로 고화질의 다양한 음란물을 제공받을 수 있는 'P2P'(당나귀, 구루구루)는 사용자 등록 없이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여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음란물 동영상을 접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페혜를 막을려면, 페쇄된 방에서 혼자 인터넷을 사용하게 하게 하지말고 컴퓨터를 거실에 내놓아 가족들과 같이 사용하며, 각종 다양한 정보를 얻는 도구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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