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지역 대부분의 언론사 침묵으로 일관...
- 단양군 일부 관변, 사회단체 보도한 언론사를 사이비로 내몰아 -

단양군 지역에서 연이은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충북 단양군 소재 (주)백광소재 노조원들이 회사 정문 앞에서 "근로자 남녀 간의 차별, 열악한 근무환경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에 돌입했다."고 20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지난 3월 (주)백광소재 단양 1공장에서 야간근무 하던 여성 A씨에게 동료 B씨가 뒤에서 끌어안고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이 발생했다, 피해자 A씨는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서 고통을 겪다가 끝내 입원치료까지 받아야만 했다.
A씨는 현재 병원 입원치료를 마친 후 정상적인 출근을 하고 있지만, 사측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전에는 주, 야 근무 여성노동자로써 고통을 감수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 이들의 지적이다.
피해자 A씨는 노조가 설립된 5월 이후에야 단양경찰서에 피의자에 대한 처벌을 원하는 고소장을 접수했고, 지난 6월 B씨는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화학섬유식품 산업노동조합 조해숙 조직국장은 “주간은 여직원 여러 명이 근무하는 반면, 야간은 여직원 홀로 근무하기에는 어둡고 시끄러운 열악한 근무조건의 환경에 노출돼 연일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환경이 남녀구분 없이 모두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고 문제점을 주장했다.
이어 조직국장은 “여러 차례의 본 교섭과 실무교섭을 병행하며 사측에게 단협요구안(126개항)과 임금요구안을 논의해 왔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돼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게 됐다”며, “근로자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주장하며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소리 높여 요구”했다.

사측은 내부 진상조사 과정에서 B씨는 A씨와 그동안 사이가 좋지 않아서 화해를 하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했다며 변명했다.
그런 한편, 노조파업 과 성추행사건이 발생했으나 단양지역의 언론은 단 한곳도 사건을 취재 및 보도되지 않았으며 유일하게 ‘대전일보’에서만 보도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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