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2년 뒤 정식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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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2년 뒤 정식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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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F, 우리나라를 옵저버 국가로 초청, 정식 가입을 위한 첫단계 개시

자금세탁방지관련 국제기구인 FATF는 금년 2월에 개최된 제17차 총회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를 가입후보국으로 고려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제18차 총회(금년 10월 개최 예정)부터 우리나라를 옵저버 국가로 초청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이번 FATF의 초청은 1998년이후 8년만에 처음으로 신규회원에 대한 문호개방을 결정한 것으로, 헝가리․폴란드․우루과이 등 다수 국가들이 FATF 가입을 희망하고 있으나, 한국만이 옵저버 지위를 획득하여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상호평가 등 통상적인 가입절차를 거쳐 약 2년후에는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할 에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FATF의 정식 회원국이 되면 자금세탁방지 관련 국제 규범의 제․개정 등에 능동적 참여가 가능하게 될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자금세탁 방지제도에 대한 국제적 공인을 획득하게 되어 국내 금융제도와 금융기관의 투명성에 대한 대외 신인도 제고와 함께 국내금융기관의 해외 영업활동에도 유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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